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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ㅂ/ㅍ는 유베를 2티어로봤죠
전다른것보다 그게 제일 화가나네요
스포츠가 아무리 돈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지만
그 돈을 주는것은 결국 팬입니다. 중계권 초상권등 수요가 있는 팬들에게서 정해지는 가치들이고 이를 무시하면 안되는 영역이라..
솔직히 칼쵸폴리때 나간 선수들이야 팀이 2부로 내려앉으니 이적을 추진하는게 정상이었던거고 그와중에 남아준 알레나 네디나 숙모나 부폰같은 선수들이 더 고마운거죠.
칼쵸때 나간 선수들도 복귀하네마네할때 찬반여론이 심하게 나뉘었는데...ㅂ/ㅍ 이두명은 명분도 없어요. 한명은 빅이어 든다고 나가더니 들지도 못했고, 한명은 이피엘 중위권으로 갔죠 745팀으로 가면서 휴가드립을 쳤죠, ㅍ는 심지어 팬들 속터지게 나갈때 입닫고 귀막고있다 나가서 더 배신감이...
60m 포그바 사와봐야 언제또 기어나갈지도 모르고 또 빈구멍메꾼다고 허둥지둥 조직력 구멍날거생각하면
중미는 80~100언저리에 좋은 선수 널렸죠. 폭바 연봉 한 10정도로 깎아서 데려와도 연봉지출 생각하면 별반차이도 안나는...
여름에 매물 많을거라고 봅니다.
걔중에 유벤투스를 위대한 팀이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와줬으면 하네요
전다른것보다 그게 제일 화가나네요
스포츠가 아무리 돈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지만
그 돈을 주는것은 결국 팬입니다. 중계권 초상권등 수요가 있는 팬들에게서 정해지는 가치들이고 이를 무시하면 안되는 영역이라..
솔직히 칼쵸폴리때 나간 선수들이야 팀이 2부로 내려앉으니 이적을 추진하는게 정상이었던거고 그와중에 남아준 알레나 네디나 숙모나 부폰같은 선수들이 더 고마운거죠.
칼쵸때 나간 선수들도 복귀하네마네할때 찬반여론이 심하게 나뉘었는데...ㅂ/ㅍ 이두명은 명분도 없어요. 한명은 빅이어 든다고 나가더니 들지도 못했고, 한명은 이피엘 중위권으로 갔죠 745팀으로 가면서 휴가드립을 쳤죠, ㅍ는 심지어 팬들 속터지게 나갈때 입닫고 귀막고있다 나가서 더 배신감이...
60m 포그바 사와봐야 언제또 기어나갈지도 모르고 또 빈구멍메꾼다고 허둥지둥 조직력 구멍날거생각하면
중미는 80~100언저리에 좋은 선수 널렸죠. 폭바 연봉 한 10정도로 깎아서 데려와도 연봉지출 생각하면 별반차이도 안나는...
여름에 매물 많을거라고 봅니다.
걔중에 유벤투스를 위대한 팀이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와줬으면 하네요
유베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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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드립이 유베를 긁은 행위죠. 맨유>유벤투스라고 말한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포그바는 비달 보누치 같은 애들보다 더 화가나고 진짜 복귀라는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게, 얘는 유베 10번 계보를 더럽힌 놈이에요. 아니 뭐 구단에서 제발 달아달라고 무릎꿇고 사정을 했나요;; 10번 달고 전세계 주목 한꺼번에 받더니 유니봄 집어던지고 맨유로 튀어버렸죠. 락커룸도 안치우고 휴가드립이나 날리면서. 그 후에 락커룸에 두고간 짐 찾으러 왔었나 했는데 롤렉스 시계 하나씩 선물로 사들고 왔다는거 보고도 어린놈이 벌써부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한다는게 꼴보기 싫더군요. 모라타는 떠날때 식당 주방장이었나 한테 까지도 자필 편지를 쓸 정도로 인성이 된놈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포그바는 비달 보누치 같은 애들보다 더 화가나고 진짜 복귀라는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게, 얘는 유베 10번 계보를 더럽힌 놈이에요. 아니 뭐 구단에서 제발 달아달라고 무릎꿇고 사정을 했나요;; 10번 달고 전세계 주목 한꺼번에 받더니 유니봄 집어던지고 맨유로 튀어버렸죠. 락커룸도 안치우고 휴가드립이나 날리면서. 그 후에 락커룸에 두고간 짐 찾으러 왔었나 했는데 롤렉스 시계 하나씩 선물로 사들고 왔다는거 보고도 어린놈이 벌써부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한다는게 꼴보기 싫더군요. 모라타는 떠날때 식당 주방장이었나 한테 까지도 자필 편지를 쓸 정도로 인성이 된놈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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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때문에 충분히 움직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축구선수에게 자선사업스러운 아름다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다만 유벤투스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클럽의 10번이라는 유니폼의 의미를 생각했다면, 조금 더 좋게 헤어질수 있었겠죠. 아니면 10번을 본인이 거부했어도 될 일이구요.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고 돈에 의해 움직이는 모든 선수를 싸잡아 인성이니 배신이니 하며 넌센스적인 자세를 취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돈'에 포커스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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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이자면 포그바의 뒤이은 해명과 유베에 대한 애정어린 편지를 쓴것 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행위죠. 하지 않아도 될 말과 행동들을 왜 유베10번을 달고 한시즌만에 나가면서 굳이 꼭 해야만 했을까요? 그게 화가 난다는겁니다. 저같으면 10번 달고 한시즌만에 나가는게 팬들이나 구단 그리고 동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조용히 깔끔하게 나갈것 같네요. 물론 돈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포그바가 10번을 달지 않고 돈때문에 이적했더라도 발언과 행동들때문에 좋게는 생각을 못할것 같네요. 보누치나 비달처럼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포그바가 10번을 달지 않고 돈때문에 이적했더라도 발언과 행동들때문에 좋게는 생각을 못할것 같네요. 보누치나 비달처럼요.
포그바가 그 다음시즌에 맨유가 엄청난 연봉을 제시할거라는 것을 알고있었을까요..?
저도 포그바 인성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고 보지만
만약에 포그바가 알고있었다면 10번을 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포그바 인성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고 보지만
만약에 포그바가 알고있었다면 10번을 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돈'에는 포커스를 맞추고 있진않다고 말씀 드렸지만, 전 솔직히 알고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당시 파리 레알 맨유 등 빅클럽들과 링크가 자주 났었죠. 라이올라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하며 인터뷰를 자주 했었구요. 10번을 단 순간 저를 포함한 팬들은 이적은 해도 2~3시즌은 더 있겠구나 라고 생각들 많이 하셨었구요.
구단에선 포그바 판매와 이과인 영입이 별개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포그바 판 돈이 이과인에게 투자되었다고 봐야 맞을만한 상황이죠. 전 그래서 철저히 자본의 관저메서 봤을때 포그바는 유베에 상당한 이득을 안겨준 선수라는 점은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다만 맨유에서 그런 연봉을 줄지 알았든 몰랐든 10번을 달고 한시즌만에 나가는상황이면 그런 행동과 발언을 하지않는것 또한 백번천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구단에선 포그바 판매와 이과인 영입이 별개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포그바 판 돈이 이과인에게 투자되었다고 봐야 맞을만한 상황이죠. 전 그래서 철저히 자본의 관저메서 봤을때 포그바는 유베에 상당한 이득을 안겨준 선수라는 점은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다만 맨유에서 그런 연봉을 줄지 알았든 몰랐든 10번을 달고 한시즌만에 나가는상황이면 그런 행동과 발언을 하지않는것 또한 백번천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베르나님 말씀에 틀린건 없다고 저도 생각은 해요. 근데 포그바가 그렇게 생각을 깊게 하고 행동하진 않았을거같아요. 빙상연맹=라이올라, 포그바=김보름 정도 생각합니다. 라이올라의 부추김도 있었을 것 같고, 네이마르가 psg 갔을때처럼 맨유 가서 스타질하고싶었을거같기도합니다. 저도 60m에 올 수 있다면 오는쪽에 한표입니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세상이라면 너무 퍽퍽할것같네요. 우리 팀에서 잘했었으니 그닥 검증할 필요 없는 안전한 매물이고, 적응기간 없이 알감독 밑에서 바로 출전 가능할것같구요. 뭐 암튼 괘씸한넘이긴하고 공격포인트로 갚아야죠. 혹여나 다시 나간다고 꽹과리 치면 다시 120m 넘게 팔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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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는 용서가 안되지만 보드진이 다시 복귀시킨다면 믿어보려고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이렇게 화가 나는것도 포그바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때문이거든요...ㅜㅜ. 다만 포그바 연봉보다 적은 금액으로 더 괜찮은 매물이 있다면 이적료는 조금 더 들더라도 그쪽으로 선회하는 편이 나을것 같긴 합니다. 포그바가 연봉을 대폭 삭감해서 온다면 모를까.. 근데 이것도 바이백 조항이 존재해야 그나마 실현 가능한 일이겠군요.
현재 저희 중원이 빅이어급이라 보기 힘들다고 글 쓰셨는데 그럼 더욱 영입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선수들보다 확실한 카드가 있는데 감독&팀과 불화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그런 사소한 명분으로 거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확실한 카드가 있는데 감독&팀과 불화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그런 사소한 명분으로 거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흠... 저희가 자존심이 없는걸까요
반대하는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월클이라고 평가 받았던 포그바&보누치가 유베를 나가고나서 못하는걸 보면서 저희의 위상이 더 높아진거 같거든요
포그바를 다시 영입한다고 자존심도 없나 이러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네요.
유베가 포그바한테 제발 남아줘 이렇게 매달린것도 아니였고
자존심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대하는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월클이라고 평가 받았던 포그바&보누치가 유베를 나가고나서 못하는걸 보면서 저희의 위상이 더 높아진거 같거든요
포그바를 다시 영입한다고 자존심도 없나 이러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네요.
유베가 포그바한테 제발 남아줘 이렇게 매달린것도 아니였고
자존심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알레는 오히려 구단이 10번 선수를 읍읍...ㅜㅜ
전 포그바 다시 온다면 정말 환영입니다. 10번을 더렵혔다고 하시는데 덕분에 디발라가 10번을 달게 됐죠. '유베10번'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리는 선수는 디발라였습니다. 최근 유벤투스가 영입을 했거나 영입을 시도하려는 선수들의 퀼리티를 면밀히 따져보면 빅이어를 원하는 팬들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면에서 포그바는 유베 중원의 클라스를 확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연봉 문제 때문에 포그바 본인이 이적을 추진하더라도 그리고 유베에게 바이백 조항이 실제 하더라도 연봉 수준을 맞춰줄 수 잇는 레알 같은 팀이 행선지로 더 유력해 보입니다.
덕분에 디발라가 10번을 달았다고 포그바의 행위가 용납된다는건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포그바의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그냥 연봉 맞춰줄수 있는 팀 가서 만개하고 욕좀 그만 먹길 바랄뿐이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