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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승리할만한 퀄리티가 있다"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한 WG 더글라스 코스타는 한국시간 24일에 열리는 AS 로마전에 대한 다짐을 말했다. 21일 이탈리아 언론 <Football Italia>가 전했다.
코스타는 이번 주말에 만날 로마에 대해 "그들은 훌륭한 팀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큰 경의를 가지고 있다" 라고 환영하면서 "하지만 승리만을 원한다. 유벤투스는 승리할만한 퀄리티가 있다" 라고 코멘트.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5차전에서 승리했지만, 로마는 패했다. 그에 대해 묻자 "그들이 코파에서 탈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토요일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로마를 기대하고 있다" 라며 좋은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유벤투스에 대해서 묻자 "나는 수비와 전술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세리에 A는 분데스리가와 다른 리그이다. 샤흐타르와 약간 비슷하다" 라며 이적 전 자신이 4연패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친정팀과 비교했다.
유벤투스로 이적 후에 교체 출전이 많았던 코스타이지만, 현재 호조의 4-3-3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선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유벤투스저널
댓글
8 건
PolLirola
Monk
울투라
i'manapple항상 이적해온 선수들이 놀라는건 수비와 전술인 것 같아요. 케디라도 그렇고 알베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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