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 스캔들 : 올림픽 위 위원장 페트루치, 빠른 조사를 촉구하다.

모지와 파이레토의 스캔들이 이탈리아를 달구고 있다.

유벤투스의 루치아노 모지 단장과 UEFA 심판 위원회 부위원장 피에르루이지 파이레토의 전화 도청 녹취록이 언론에 의해 알려진 후, 많은 축구계 중요 인사들 –CONI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 의 위원장 지안니 페트루치를 포함한 - 이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했다.

“우린 축구 연맹에 사건 조사를 빨리 진행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누가 잘못했든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런 일은 빨리 해결되야 한다.”

“우린 존경할 수 있는 도덕적 이미지를 원한다. 토리노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마친지도 얼마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탈리아 스포츠가 더렵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린 완벽한 정의와 이전 상태의 평온함을 원한다.”


번역 장세희

http://www.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46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