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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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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챔결을 돌아보며 느낀것중 하나가 정말로 필요한것중 하나가 우리팀의 전력을 끌어 올리는 확실한 엽입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리그내 유베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만한 선의의 경쟁클럽이 필요 하다고 보네요
지금의 세계축구의 쌍두마차급인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가 있기에는 리그내에서 서로의 공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타 리그로 눈을 돌려보아도 분데스리가 에서는 바이에른뮌헨,도르트문트가 존재하고
이피엘은 더 치열하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쩐의 전쟁의 경쟁구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맨유,첼시,멘시와 같은 클럽들이 존재하죠
프랑스리그 또한 모나코와PSG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도 굳이 따지자면 로마,나폴리가 있겠죠
그러나 세리아A리그가 더 욱 성장 하려면 밀란형제가 다시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유베가 리그 우승을 놓친다 하더라도 그게 리그 수준과 유베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인터밀란과 AC밀란이 예전과 같은 위엄과 명성을 되 찾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야지만 유베,밀란,인테르,로마,나폴리 이러한 5개정도의 클럽이 서로 선의의 경쟁 구도를 통하여 최소 챔스8강에 2팀에서 3팀정도는
생존해서 올라오는 그러한 경쟁구도가 이루어 저야 클럽에 대한 스폰서또한 늘어나고 국내 중계권도 다시 계약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아무리 로마,나폴리라고 해도 밀란,인테르의 명성에 비하면 상대팀 입장에서 볼때 다가오는 네임드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사실입니다. 솔직히 우리팀 스쿼드로 챔스준우승을 2회나 했다는거 자체가 진짜 놀라운 결과물이죠
그래서 앞글에도 말했지만 유베팬들이 정말이지 조금이라도 아쉬워 하거나 슬퍼할 이유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5개정도의 3강2중체계가 구축되어야지만 리그내에서도 서로 치고박고 하면서 같이 성장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지만 챔스같은 세계 각 리그내 수위권 팀들이 올라오는 대회 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