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시오 : 또다시 질 순 없어

JTV 인터뷰 :

"이번은 우리가 트로피를 가져올 두 번째 기회야."

"축구 선수의 커리어동안, 이런 중요한 경기를 뛰리란 건 절대 확신할 수 없어."

"우린 두 번째 기회를 가졌고 그걸 놓쳐선 안돼. 챔피언스리그는 우리가 놓친 큰 것이고 이번 시즌을 아릅답게 보냈으니 이제 승리로 마무리해야해."

"결승은 준결승과는 달라. 준결승은 두 경기라 2차전을 위해 아껴둘 수 있는 게 있지."

"이젠 단판 승부고 모든 결승처럼 업앤다운이 있을거야."

"(2015년) 바르샤와도 그랬지. 그들은 경기 시작을 굉장히 잘했고 앞서갔지만, 반격할 순간이 있었고 우린 동점을 이뤘어."

"그러니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해. 오직 그들에게는 언제든 빅 골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한 선수가 많다는 이유 때문이야." 

"레알엔 호날두가 있는데, 그는 최근 많이 변헀어. 그가 메인 스트라이커가 되고 벤제마가 좀 더 움직이고 있지."

"호날두는 정말로 페널티 에이리어에서 매(falcon)가 되었어. 우린 그에게 큰 신경을 써야하고 이스코나 모드리치같은 다른 많은 선수들도 중원에서 어떻게 공을 돌려야하는지 아는 선수야."

"하지만 우린 그것에 대비되어있어. 우린 그들을 알고 경기를 할 때까지 기다리기 힘드네."

"모든 결승은 50대50이야. 반복하지만 결승은 찰나에 의해 결정되니까. 필드엔 챔피언들이 매우 많을거고, 그들 중 누구라도 어느때라도 경기를 결정할 수 있어."

"디테일한 부분과 누가 더 원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길거야. 사소한 것과 운도 제 역할을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