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의 일편단심 표명한 에브라 "바이에른? 우리들은 믿고 있다"

GOAL 3月7日(月)13時5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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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바이에른전에 필사적인 각오를 다진다

세리아A에서의 호조를 유럽무대에서도 이어가고 싶다. 유벤투스의 DF 파트리스 에브라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CL)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에브라는 서포터들에게 자랑스럽다고 여겨질만한 플레이를 하고싶다고 언급하였다.

3월 6일 세리아 A 제 28주차 경기 아탈란타 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최근 리그전 18경기에서 17승이라는압도적인 강력함을 과시하면서 개막직후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2위 나폴리에 승점 3점차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에른과의 CL 결승토너먼트 1차전(16강) 퍼스트렉에서는 어웨이골을 2개 허용하였지만 2-2로 무승부를 기록하여다. 하지만 2점을 선취당한후 무승부를 기록하였기에 유베선수들은 자신감에 넘쳐있다.

아탈란타전에 90분 풀 출전한 에브라는 경기후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다. 이탈리아'토토 스포르토'가 전했다.

"스쿠테토 5연패가 걸려있다. 피로를 핑계될수 없다. 경기에 임할떄의 의식의 문제일 뿐이야. 아주 중요한 목표이다(스쿠테토 5연패는)"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야, 그렇기때문에 피로하다라는 변명따위 하고 있을수 없어... 바이에른??? 우리들은(역전승리)를 믿고있어. 우리팀은 서로 강하게 신뢰하고 있고, 작년과 같이 큰일을 성취해내고 싶어하고 있다. 서포터들에게 우리가 보증할수 있는것은 우리들은 플레이로써 (서포터들이) 신념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하게 할수있다는 믿음 하나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