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칼리아리와 메가딜 추진

1주일전, 밀라노의 중심부에서 유벤투스와 칼리아리가 얼굴을 마주대고 서로 오가는 여러 이름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협상테이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니콜로 바렐라로 그의 에이전트인 벨트라미도 그자리에 참석했다. 그다음 유밴투스는 미래를 위해 한광성 영입에 대한 생각을 비췄고 그외에도 다른 선수들의 이름들이 오갔다. 그리고 이번주 끝무렵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와 칼리아리의 지오반니 로시간에 더 많은 선수들을 포함한 메가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새로운 회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벤투스의 우선순위는 자연스럽게도 바렐라다. 바렐라의 경우 해외에서도 문의가 들어왔고 인테르 또한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바렐라는 최근 칼리아리와 재계약을 맺었고 유벤투스는 지금부터 다음 여름내에 그를 놓칠 수 있다는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 유벤투스은 속도를 올려 바렐라 영입에 가능한 빨리 가까워지길 원한다. 이를 위해 칼리아리와 다른 유망주들에 대한 대화창을 열었다. 한광성의 에이전트는 calciomercato.com을 통해 유벤투스행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현했으며, 팬들 또한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마로타와.파라티치는 여기에 추가로 로베르토 비안쿠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비안쿠는 곧 18세가 되며, 칼리아리 프리마베라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칼리아리의 지울리니 회장은 대신에 유벤투스의 몇몇 재능을 데려올 수 있는 방안을 연구중인데, 누구보다도 파브리지오 칼리가라와 에밀 아우데로를 원한다. 이 두선수가 반대급부로 칼리아리로 향하는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 유벤투스는 아주 곧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바렐라와 한광성이 메뉴지만 그들만이 대상은 아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