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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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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공식 기자회견 :
"이곳은 챔피언스리그의 높은 곳에 오르는 것과 스쿠데토를 따는 습관이 들어있는 위대한 클럽이야."
"내게 있어 이 팀에 와서 이 셔츠를 입는 것은 자연스러웠어. 이 유니폼을 입은 위대한 선수들이 많았고 내게도 유벤투스 일가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야."
"이곳에서 행복할 거란 점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어."
"내 생각에 모든 팀은 서로 다르고 각자의 문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난 새로운 나라에 왔으니 이것은 내게 새 모험이 될거야."
"이번은 특히 야망있는 도전이야. 난 빅 클럽에 왔어.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적응이야. 하지만 이미 동료들이 날 너무나 반겨줬고 필드 안팎에서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적응은 더욱 쉬워질거야."
"유베엔 위대한 역사가 있어. 내가 이곳에 있는 게 거대한 영광일 정도로 중요한 클럽이야."
"작년? 과거에 있었던 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게 유베가 관심을 갖고 있단 루머가 있었지만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았어."
"어쩌면 PSG가 날 놔주지 않았는지도 모르지만, 늦더라도 안하는 것보단 나아. 이곳에 와서 기쁘다."
"데샹(유베에서 14번을 달았었음)과 이야기했어. 그는 프랑스에서 내 감독이고 이 클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줬기에 내게 중요한 사람이기도 하지."
"소속 클럽을 바꾸고 새로운 배경 속에 진화하는 건 내게 매우 중요해. 그 다음엔 월드컵을 생각해봐야지."
"데샹이 이미 유베에 대해 매우 좋은 말을 많이 해줬지만 난 또 그에게 정보를 물어봤어."
"14번은 내가 다년간 달았던 번호야. 그래서 유베에서 데샹이 이 번호를 달았단 사실은 우연이라고 하자. 하지만 그는 여기서 위대한 일을 해줬어."
http://www.football-italia.net/108591/matuidi-%E2%80%98better-late-never%E2%80%99
아이콘으로 환영ㅋ
파리선수들도 마투이디 떠날때 인스타에 한마디씩 적은것도 그렇고..
생각보다 psg에서 별탈없이 왔네요ㅋㅋㅋ
데샹 감독님도 마투이디의 이적에 큰 도움을 줬나보네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인터뷰만 봤는데 사람은 참 좋은 것 같네요. 괜히 전소속팀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