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었다 이스코.....

LaJ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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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17시 08분

이스코는 아마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떳네요ㅜㅜ 애초에 재능은 확실하고 자국팀 선수라 팬들에게도 호날두 보다 다 사랑 받는다는 말이 있어서 별 기대 안하다가 지단 감독하에는 완전히 벤치신세로 전락후 본인도 언해피가 떠서 설레였었는데.... 베일의 잦은 부상과 출장때마다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재계약을 할 것 같아요 그렇담 항상 묶이던 하메스의 거취가 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저번 여름에는 포그바와 이과인으로 완볃한 주인공이었는데 이번 이적시장에도 저희클럽이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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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Joya Lv.31 / 14,797p

댓글 18 건

2017-04-25

갑자기 겁나 잘하기 시작해서;;

2017-04-25

하메스는 인기쩌는건 알겠는데 .. 4321이나 공미쓰던 전술아닌이상 지금의 4231에 필요할까요? 지금 공격력은 콰드라도가 더 증명한게 많다고 보는데 수비럭은 어떤지도 모르겠네요ㅡ 하메스 알못이라..

2017-04-25

디발라 백업으로쓰자니 본인이 그걸 원할지도 모를일이고..

2017-04-25

하메스 좋죠. 왼발의존증이 크다해도 미친 한방이나 패스 뿌리는 거 보면 경기 못 뛰어도 클래스는 클래스..국대도 꾸준히 활약하는거 보면 폼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발 밑도 나름 괜찮게는 쓴다 생각하는데 기동성이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라ㅠ 빈말로도 빠르다고는 못해주는게 하메스죠. 저희 4231에 끼워넣으려면 하메스가 주인공이 되도록 전술을 개편해야 될 것 같은지라 오면 좋겠지만 요즘은 의구심이 드네요

2017-04-25

아 저도 기동성 문제는 들어본것같아요 ㅠ 아무래도 디발라 백업아닌이상 속력이 떨어지면 수비참여라던가 문제가 많을거같네요. 아예 이과인 자리는 어떨까요?

2017-04-25

하메스 스타일이 근데 기동성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역습 상황에서나 문제되겠지만, 하메스가 보통 혼자 몰고 가지도 않고 좌우로 벌려주거나 주고 들어가는 선수라서요

2017-04-25

수비가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게 걱정이네요. 역습 시에도 디발라처럼 휩쓸고 다니지도 못할테고, 창조성과 무지막지한 킥력에 기대야하니...4312 추천하셨던데 433으로 지금 레알처럼 중미로 두는 건 또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콰도나 만두 모두를 살린 윙포워드를 버리긴 아쉬운지라...톱하메스는 아무래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17-04-25

하메스가 오고, 전술변경이 크게 없다는 전제하에
하메스가 공미랑 윙포 자리도 가능하니까 누구 백업이라기보다는 로테로 돌아갈 거 같아요

지금 공격4인방 고정픽되는거 보면 체력관리 측면에서 하메스 오면 로테 완전 활발하게 가능할듯해서 (전술적 포변도 가능해지구)

전 영입 자체는 찬성이에요 ㅋㅋ

2017-04-25

왼쪽윙포경기 봤는데 뛰어나진않고 준수한수준이더라구요..

2017-04-25

하메스 대려오려면 4312로 바꿔야죠

2017-04-25

사실 윙어에 가까운 이스코보다는 조금 더 수비력을 갖추고도 이스코의 장점도 갖춘 코바시치가 끌리던.

2017-04-25

시즌 초만해도 코바시치 정도만 와도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했네요. 워낙 포그바의 공백을 메울만한 미들 자원에 대한 갈증이 심했던 상황이라...

2017-04-25

아쉽다 이스코 ㅠㅠ

2017-04-25

하메스는 사이드에서도 잘합니다.

2017-04-25

하메스는 뭔가 하나도 안끌림.

2017-04-25

하메스도 의견이 갈리네요. 전 하메스 좋은데.... 솔직히 저도 하메스보단 이스코지만 몇주 전에 지단이 하메스 대신 이스코의 잔류를 선택했다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마음 접었네요.

2017-04-26

하메스에게 제일 적합한 자리가 디발라 자리고 윙포워드에서 아쉬운건 하메스도 디발라와 마찬가지라 제대로 써먹기 힘들 것 같네요

2017-04-26

진짜 클러치 능력 하나 만큼은 월드클래스더라구요.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기어코 교체 출전해서 득점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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