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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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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41/0003264150
"유벤투스와 노츠 카운티의 120년 우정" 이란 간만의 훈훈한 우리팀 기사를 봐서...
저도 까먹고 있던 셔츠 사진 다시 찍어서 올려봅니다.
9연패 화양연화의 시작이었던 11-12시즌 프리시즌에 있었던,
유벤투스 스타디움 개장 기념경기 버전입니다.
No.10 Del Piero
오른팔에 들어가는 유벤투스 스타디움 (현 알리안츠 스타디움) 개장기념 골드 패치.
몇년을 접어둔채로 짱박아놨더니 패치가 다소 망가졌네요.
시간날때 탈착하고 새 걸로 재부착 해야겠습니다.
개장기념 초청 상대팀이었던 노츠 카운티.
우리팀과 노츠 카운티의 관계야 뭐, 당사 가족분들은 대강 다 아실테니 딱히 재언급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 기사를 읽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도 같고요. ㅋ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람이지만,
안드레아 아넬리 최고의 업적이라 단언할 수 있는 유벤투스 스타디움 개장.
세리에A 유일의 구단소유 경기장이라는 상징성은 앞으로 몇십년이 지나도 빛을 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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