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3-14 어웨이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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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10시 52분

1610328221372-0.jpg

 

마트에서 고기 덩어리로 사두고 한 번씩 각 잡고 손질하는데

하기 전에는 귀찮은데 칼 데기 시작하면 은근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1610328221372-1.jpg

 

손바닥만한 작은 칼 한 자루로 이리저리 휘둘러 비계랑 근막 떼는 작업 하는데.

비슷하게 야채 손질은 단순 반복작업인 느긋하게 늘어지는 기분 드는 반면

고기 손질은 좀 다른 게 큰 비계 덩어리가 한 번에 떼어지거나 근막에 고기 붙은 거 없이 슥 떼내지면

칼질 끝으로 전해지는 그 느낌에 은근한 쾌감이 들더라구요ㅋㅋ

 

 

잘게 소분해서 금방 먹을 거는 냉장고, 그 외에는 냉동 보관.

다 해두고 나면 1시간 훌쩍 가기도 하는데 그러면 한결 개운해요.

 

 

 

 

 

1610328359121-0.jpg

 

시골에서 고기 잡은 날은 고기 먹는 날이라죠. 저는 고기 손질한 날이 고기 먹는 날입니다.

물론 그외 아무 날에도 먹는 날이긴 합니다.

 

 

 

1610328359121-1.jpg

 

가장 선호하는 미디움.

 

 

 

 

1610328221372-2.jpg

 

이거는 며칠 전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 까먹은 고기인데

상태가 조금 애매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손질부터 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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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하다보니 공기랑 접촉하면서 다시 선홍색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좀 집요하게 손질하다보니 거의 동강동강을 내버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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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상태도 스테이크를 하기에는 좀 애매해서 좀 더 확 구워서 양념 팍팍.

파스타까지 추가해서 찹스테이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

 

 

 

 

뭐 그랬습니다. (마무리는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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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3-14 어웨이가이버 Lv.35 / 28,784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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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저번에 미디움 레어가 먹고 싶어 최대한 겉만 건드리는 느낌으로 구웠는데 꽤나 맛이 있더라구요. 역시 소고기는 뭘로 먹어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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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정말 신선한 고기면 블루레어라고 진짜 겉만 구워먹기도 합니다. 얼핏 보면 거의 날고기 수준이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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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오... 고기 진짜 잘 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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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진짜 잘 구워보고 싶어 계속 연습해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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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ㄹㅇ 맛잘알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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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먹는 거는 잘 합니다ㅋ
후라이팬에 구우시나요? 스테이크 집에서하면 연기도 연기인데 기름 튀는거며 냄새까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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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후라이팬으로 합니다. 저는 지방 적은 걸로 조리해서 기름이 덜 튀는 것도 있는데 최근에는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혼용하다보니 팬으로의 조리시간이 줄어 더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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