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97-98 100주년 써드N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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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1일 04시 52분

 

 

비 엄청 오던 8월 마지막주,

 

회사 옆 골목길에서 발이 낑겨 움직이지 못하던 아깽이 한 마리.

 

여차저차 하더니 9월 첫째주가 지난 지금은

 

어느새 제 발 밑에서 자고 있습니다.

 

세상 모르고 자고 있습니다. 

 

밥도 어찌나 잘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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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용 유베 쿠션을 좋아합니다. 

 

바닥에 깔아놓으면 그냥 자기 자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 이름은 디발라입니다. 진짜 디발라입니다 (...)

 

냥발라, 디발냥 편하실 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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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7-98 100주년 써드N0.11 Lv.40 / 47,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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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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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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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귀여워요 ...ㅠ ㅠ ㅛ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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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발바닥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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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7-09-11

와 저 고양이 눈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발라라니 이름도 귀엽습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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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핡;

아...너무 귀여워요.... 냥이... 나만 빼고 다 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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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09-11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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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헐 넘모 귀엽,,,,,,,,,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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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냥발라 ㅠㅠㅠㅠㅠ 짱귀엽네요 ㅠㅠㅠ 전 기르면 네디냥이라고 지어야겠어요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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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냥짤 자주 올려주시져!!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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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발 올려주세요. 눈 클로즈업 해주세요. 배 보여주세요. 일어선 거 찍어주세요. 잘 때 포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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