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산드로와 후안 콰드라도가 유벤투스 박물관에 300번째 출전 셔츠를 선물합니다!

유벤투스 박물관에 알렉스 산드로와 후안 콰드라도가 선물한 새로운 셔츠 두 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남미 스타는 유벤투스 300번째 출전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유벤투스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알렉스 산드로는 지난 2월 28일에 열린 더비 델라 몰레에서 300번째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후안 콰드라도는 2023년 4월 1일 유벤투스가 베로나를 홈으로 불러들일 때 300번째 선수로 선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 유벤투스 CEO와 파올로 가림베르티 유벤투스 박물관 관장도 참석했습니다.

유벤투스 공식 팬클럽 회원들과 일부 유벤투스 직원들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셔츠가 증정되는 과정을 지켜본 후 두 선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의 코멘트
"알렉스 산드로와 후안 콰드라도는 유벤투스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왔으며, 이 중요하고 권위 있는 이정표에 도달함으로써 클럽 역사에서 더욱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정과 헌신, 자부심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300번이나 입은 두 선수를 유벤투스 박물관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