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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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토리노, 엠폴리, 레체, 인테르,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5연승을 거둔 덕분에 월드컵으로 휴식하기 전 마지막 경기를 긍정적으로 준비한다. 11월 13일 일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간) 미스터 알레그리는 라치오와 경기를 가지는데 경기 전날 기자 회견에서 경기에 대해 발언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 훌륭한 축구를 보여준 매우 강한 팀과 경기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복잡한 경기가 예상된다. 우리는 월드컵 휴식기 전에 리그를 중단하는데 최근의 긍정적인 결과에 연속성을 부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영리한 경기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몇 경기에 만족하지만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서로를 돕고자 하는 열망, 우리의 팀 정신을 발견했다."

 

라치오

 

"우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고 내일은 사리가 감독하는 팀을 만나는데 그들의 가치를 고려했을 때 우리가 했던 긍정적인 일들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할 것이다. 그들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원정 경기에서 지금껏 단 한 골만 허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기기 힘든 팀이다. 마우리지오가 이끄는 모든 팀은 항상 수비적인 수준에서 잘 조직되었으며 라치오에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깊숙히 침투하는 방법과 오픈 볼 상황에서 위협을 줄 수 있으며 숙련된 선수들이 있다."

 

내일의 선수단

 

"내일 아침 나는 콰드라도와 로카텔리를 기용 가능한지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들 둘의 상황이 정리가 된다면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할지 결정할 것이다. 디 마리아? 지난번에 그는 30분 동안 좋은 경기를 했는데 내일 경기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시간을 줄 수 있으나 처음부터 배치할지 아니면 경기 중반에 투입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와 같은 선수가 팀의 기술적 수준을 높이고 더 많은 개성을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다. 블라호비치는 어제 (금요일), 오늘 (토요일) 그룹과 부분적으로 훈련을 했지만 그는 팀을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소집하지 않기로 함께 결정했다. 반면 키에사는 기용할 수 있다. 켄? 모이세를 선발로 기용할지는 내일 아침에 결정하겠다. 그러나 누가 선발 자리를 차지하게 되더라도 라치오와의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고, 월드컵 휴식기 전에 있는 마지막 경기라는 사실이 모든 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지올리와 미레티가 성인 대표팀에 차출

 

"파지올리와 미레티가 대표팀에 부름을 받아 기쁘다. 그들은 이번 시즌과 유벤투스 유소년 시스템에서 보여준 것을 통해 그럴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다행스럽게도 월드컵 휴식기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는 사이에 대표팀에 첫 발탁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헌신에 필요한 정신적 에너지를 회복할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allegri-vogliamo-chiudere-bene-prima-della-s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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