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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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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폼이 정말 대단했고, 30대 중반에 오히려 도사가 된 부폰이나 (축구선수)피를로처럼(이 둘은 원래 훌륭했지만) 키엘리니도 수비도사가 된 것 같아요.
에이징 커브라는게 언제올지 모르고 막기도 어렵고, 시즌 끝나면 폼이 좀 내려갈것 같긴한데 월드컵 우승은 어렵더라도 키엘리니나 호날두는 돌아오는 월드컵에서도 보고싶어지네요.
혹시 키엘리니 국대은퇴 관련 이야기가 있었나요?
에이징 커브라는게 언제올지 모르고 막기도 어렵고, 시즌 끝나면 폼이 좀 내려갈것 같긴한데 월드컵 우승은 어렵더라도 키엘리니나 호날두는 돌아오는 월드컵에서도 보고싶어지네요.
혹시 키엘리니 국대은퇴 관련 이야기가 있었나요?
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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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뛸 것 같아요
선수생활은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월드컵 기간즈음 부상여부가 관건 아닐까요?
폼이 에이징커브로 폭락...이런건 예상이 되지 않네요...
폼만 보면 부폰하고 쉰 넘게 뛸 퍼포먼슨데 ㅋㅋㅋㅋㅋ
불과 몇달전까지 은퇴하니마니 했던 선수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언제 훅갈지 몰라요 저 나이는. 개인적인 바램으론 21-22시즌 리그에선 체력관리 차원에서 간간히 뛰면서 컨디션 유지하다가 시즌말 토너먼트 + 월드컵 불꽃 태우고 은퇴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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