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단신들

마로타가 다음주에 피를로의 에이전트와 미팅을 할 예정. 대충 4m의 연봉으로 2년 + 1개의 옵션으로 구상중이라는듯

이와 별개로 아퀼라니의 완전영입 작업도 계속 진행중. 완전영입 하냐 마냐가 아니라 완전영입시 이적료가 얼마가 되느냐가 관건인듯.

부폰 혹은 스토라리가 떠날 가능성을 염려해 폴란드 국적의 유망주 키퍼인 산도미에르스키를 주시중. 이적료는 1.2m정도 예상

파라티치가 포르투의 페르난도와 롤란도를 지켜보기 위해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고함. 롤란도는 다들 아시다시피 센터백이고 페르난도는 떠날지도 모르는 시소코의 대체자원.

지안루카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유베는 계속해서 왼쪽풀백자원을 주시중. 알리 시소코, 코엔트랑, 클리쉬에 이어 새로운 타겟으로 안드레 산토스도 주시중. 코엔트랑 같은경우는 다음시즌 유베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티아고를 딜에 이용할수도 있다고함.

또한 마로타가 테베즈와 마스체라노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고도 함. 테베즈는 유베가 챔스에 진출했을때만 영입이 가능할것이고 마스체라노는 멀어진듯. 마스체라노의 대안으로 피오렌티나의 몬톨리보나 피를로, 위에 말한 포르투의 페르난도가 언급됨. 마로타는 몬톨리보에 대해 팔라디노+아마우리로 스왑딜을 생각중이라고.......

다음시즌 새로운 공격자원으로 벤제마가 언급됨. 대충 30m정도 오퍼할 의향이 있다고.. 또 베기옥도 쫓고있다고함 -.- 또다른 대안으로는 여전히 질라르디노가 언급되고있음.

이번 여름 영입이 유력한 바스토스 딜에 대해서 EU여권 획득과 관련해서 일시적으로 딜을 중단했다고함.

마로타는 유망주에게도 관심이 있음. 브라질리언 유망주인 17살 가브리엘 아펠트 피레스를 놓고 이탈리안 더비가 벌어졌다고함. 브라질리언이지만 몇주전 EU여권을 획득해서 논이유에 안걸린다고..

또한 리베르 플라테의 19살짜리 에릭 라멜라를 위해 18m을 오퍼할 준비가 되있다고함. 라멜라는 유베뿐만 아니라 아스날, 밀란, 인테르, 로마, 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도 노리고있다고함.

이아퀸타 에이전트는 이아퀸타가 절대로 유벤투스를 떠나지 않을것이라고 함.

이번주 주말에 있을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알레가 복귀하는 대신 키엘로의 출장은 불투명하다고함

출처 : 세리에매니아 아게로, Lanzafame, 델삐에로 님 원본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