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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33라운드 | 유벤투스 vs 볼로냐 | 일요일 20:45 알리안츠 스타디움
유벤투스가 시즌 막판 가장 중요한 고비를 앞두고 부상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일요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리에A 33라운드 볼로냐전을 앞두고, 스팔레티 감독은 현재 다섯 명의 결장자를 안고 있다: 아지치, 카발, 밀리크, 페린, 블라호비치.
■ 결장자 현황
후안 카발은 이번 시즌 더 이상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정밀 검사 결과 내전근 파열이 확인됐으며, 이 부상으로 볼로냐전을 비롯한 남은 주요 리그 일정에 모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 베로나 선수는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유베 역시 이를 통해 부진했던 시즌 후반기를 만회하길 바라고 있다.
밀리크는 이미 끝난 이야기다. 블라호비치는 5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페린은 제노아전에서 당한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볼로냐전 복귀를 시도하겠지만,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며 상황에 따라 4월 26일 밀란과의 빅매치로 복귀를 미룰 수도 있다.
아지치의 경우, 발목 상태를 며칠 후 다시 점검해 실제 복귀 시기를 파악할 예정이다.
■ 일디즈: 무릎 염증, 출전 불투명
가장 우려되는 것은 케난 일디즈다. 일디즈는 한동안 무릎 통증을 안고 뛰어왔으며, 볼로냐전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경고 사인이 켜진 건 아니지만, 팀 내에서도 그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 켈리와 튀람: 별도 훈련 소화 → 선발 출격 예정
일디즈, 켈리, 튀람 세 선수는 볼로냐전을 앞두고 부하 조절 차원에서 별도 훈련을 소화했다. 다만 두 선수에 대한 전망은 밝다.
로이드 켈리에 대해서는 선발 출전 여부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투도르 체제에서 재평가를 받은 뒤 스팔레티 감독 아래서 장기로 꼽히는 빌드업 능력을 완벽히 활용하며 리그·챔피언스리그·코파 이탈리아 통합 40경기에 출전했다. 내일부터 정상 훈련에 합류하며 볼로냐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다만 경고 누적 상태인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케프렌 튀람도 마찬가지다. 켈리와 똑같이 40경기를 소화한 튀람은 대안 부재 속에서 시즌 내내 혹사를 감수해왔다. 콘티나싸에서 별도 훈련을 마치고 내일부터 팀 훈련에 정상 합류할 예정이며, 피지컬 영향력에 의존하는 유베의 최종 스퍼트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데샹 감독의 월드컵 소집 명단을 노리고 있는 만큼,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충분한 상황이다.
■ 4위 싸움, 최종 스퍼트 돌입
콘티나싸는 요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직행권인 4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남은 일정이 매우 중요하며, 스팔레티 감독의 최우선 과제는 부상 없이 가용 전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오늘은 팀 전체 휴식, 내일부터 볼로냐전 준비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