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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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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감독이 오니까 이틀만에 정상화되고 축구다운 축구보네요. 짧은 시간동안 본인 전술을 입혀보려고 한다던가 틀 잡기도 어려웠을 시간인데, 바로 선수들 움직임이 좋아지고 효과가 나타나니 좋은 감독 같습니다.
좋았던 점은 코프메이너스 센터백 기용인데요. 좀 충격적일 정도로 도전적이고 생각지 못한 기용이었습니다. 잠깐잠깐의 빌드업 가담정도는 봤지만 아예 센터백으로 세우면서 퇸에게 활개칠 수 있는 공간과 여유로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서 수비진 빌드업 문제 해결까지.... 무릎 탁치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캄비아소의 오른쪽 기용입니다. 이건 생각도 해본 방안이지만 아예 공격수처럼 움직이게 하면서 그 공간을 맥케니와 로카텔리, 칼룰루가 활동량과 수비력으로 메꿔주는 선수배치까지 적절했기에 골까지 나왔다고 봅니다. 콘세이상이 측면에 있으니 언더래핑으로 하프스페이스 침투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네요. 측면 미니게임이나 선수들간의 공격시 약속된 플레이를 보니 몇년 만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틀만에 이런 변화를 끌어내니 점점 더 좋아질 스팔레티체제를 기대할 수밖에 없네요 ㅋㅋㅋ. 이런 높은 수준의 선수이해와 동선정리, 역할부여를 보니 스쿠데토도 가까워보입니다. FORZA 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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