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니에서 오펜다로 선회하면서 이번 시즌 공격수 자원들은 조너선데이비스, 오펜다, 블라호비치, 밀리크로 결정됐습니다.
밀리크는 부상으로 계속 못나오고 있으니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해야겠고, 나머지 3명이 시즌을 치룰거로 보입니다.
오펜다는 저번시즌 브레메르가 시즌아웃되는 부상상황에서 경합했던 공격수로 그만큼 피지컬, 탄력, 스피드 등 신체의 강인함, 운동능력은 우리팀 공격수 중 가장 좋습니다. 거기에 무시무시한 빠따가 있으니 확실한 툴을 가진 자원입니다.
단점으로는 블라호비치, 조너선처럼 경기의 기세를 가져오는 혹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특별함은 없습니다. 팀의 컨디션, 경기력에 따라 활약도가 정해질 것으로 보여지며, 위의 두 선수처럼 포처유형으로 분류를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툴이 특별하지 않거나 없는 수준입니다. 당연히 조너선처럼 블라호비치 활약에 대비되어 반시이익을 얻을 정도의 능력정도는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의 강한압박이나 내려앉는 상황에서 뭔갈 타개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펜다는 확실한 원툴을 가진 선수로서 잘 활용하면 좋은 선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으나 블라호비치처럼 부상으로 신체능력의 저하가 온다면 무색무취로 변할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강한 빠따력은 기대해볼만 하겠군요. 그럼에도 현 기량이나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면 주전은 오펜다일 것 같습니다. 그 하나의 툴이 워낙 좋아서 애매함의 조너선보단 우선순위로 보고 싶고, 블라호비치는 3순위여야 할겁니다.
2경기 2골이라 3순위는 받아들이기 힘들수 있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은 플레이방식이나 수행해야할 툴에 대한 편식이 고쳐지지 않고 있고, 경기에 기여하는 바가 적습니다. 물론 주급규모도 뺼 수 없구요. 전직블맘으로서 아직도 그가 가진, 그가 자신있는 툴이 팀의 적절한 지원이 바탕이 된다면 꽤 활용도 있는 자원이 될 것임을 믿고있으나, 그의 멘탈이나 태도에서 이미 본인 클래스 성장을 위한 향상심이 없다고 봐서 3순위로 꼽았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우리팀 공격수가 다 비슷한 유형의 포처스타일이라서 시즌 직전 염려했던 부분을 해소시킬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도 블라호비치의 무능한 연계, 키핑, 홀드를 봐서 조너선의 기본적인 홀드가 잘해보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라 강팀이나 유럽대항전 경기에서 지워질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오펜다도 마찬가집니다. 역습상황이나 오픈플레이에서는 위협적이겠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서 도움줄만한 툴이 아직까진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시즌은 일디즈나 캄비아소의 부재가 치명적일 것이며, 둘의 부상이 없길 기원해야 할 것 같네요.
말씀대로 뭔가 만들어내는 느낌이 아닌 우당탕탕 투박투박 이런 느낌 뿐이네요..
블라호비치를 어떻게든 살려서 겨울에 이적료를 받고 내보내야하지않을까요?계속 가용하지않고 못하면 내년 여름에 연봉 다 챙겨주고 자계로 내보내야하는데 ㅜㅜ물론 팀의 성적이 더 중요합니다만..
블라호비치가 거절할 것 같아요. 겨울에 떠나는걸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9번은 우리 예산으로는 못사죠 ㅠㅠ
그 홀란 조차도 팀이 지워지면 잠수타는 정도고 센터포워드 중에선 음바페 정도는 되어야 무에서 유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요.
그렇지먼 저도 조선데나 오펜다, 콘세이상과 제그로바 뭔가 비슷한 선수를 데려온게 좀 어쉽습니다
이미 구단이 윈나우로 몇년간 플랜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무아니까지 무리해서라도 사야했다는 생각이에요. 비싸도 말이죠.
제가 간단히 얘기해서 말을 잘 못했지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그런 높은 체급, 기량을 만들어내는 선수를 말하는게 아니었거든요.
팀이 막힐때, 분위기가 답답할때 개인기량으로 위협을 주는걸 원했는데 무아니 정도면 우리 재정상황 고려했을때 필요한 자원으로 봤거든요.
무아니가 안되서 오펜다를 데려온거 같은데, 잘했으면 좋겠지만... 기대가 되지는 않는군요...
본문에 언급하셨듯이 팀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선수 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우리팀엔 더 필요해 보이는데 말이죠. 물론 그런 선수는 비싸기도 비싸고 매물도 없어 보이구요..
작년 이맘때 굉장히 희망찼던거 같은데 1년만에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도 우리팀에 왔으니 잘해주길 기대합니다 오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