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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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22시 19분

 시즌 시작 전에 모타가 좀 해매더라도 알레그리 강점기 여파를 생각해서 믿고 2~3년 정도 같이 동행해야한다는 얘기 나왔을 때 그 말 안믿었고 이미 그렇게 안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못하면 바로 짤라라 얘기 나오는 팀이예요 이 팀은. 다른 팀이면 몰라도 이탈리아에서의 유벤투스는 항상 정상에 도전하거나 정상에 있어야 하는 팀인데 젊은 감독의 역량이 향상될 때까지 믿고 기다려줘야 한다? 당연히 못기다려주죠. 이미 넘치게 기다려줬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봐도 모타는 더 이상 같이 가면 안될 감독입니다.

 

어떤 감독이 오든 간에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면 당연히 나가야 합니다 특히 유벤투스에서는.

사리부터 피를로, 알레그리, 모타까지 죄다 팀의 한계를 논하는데만 급급하고 챔스권 사수에 안주하는 인간들 밖에 없었어서 자꾸 잊혀지는 것 같은데 이 팀은 승리 외엔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승리가 전부인 팀이고 팬들도 그러한 모토 속에서 이기는 경기를 보려고 새벽에 눈부비고 일어나서 경기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팀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은 이탈리아 내 어떠한 팀들보다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려 7시즌을 망쳤습니다. 7~8시즌동안 돈을 바닥에다 갖다 버렸습니다.

팀 내에 현실과 타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잘라내야 합니다. 현실과의 타협은 팬들이 하는거지 구단 내 인사들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딴 인간들 데리고선 우승 탈환? 꿈도 못꾸고 간간히 유로파, 컨퍼런스컵 구경이나 하겠죠.

전 그런 팀 별로 응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년에도 모타 체제가 이어진다면 저번 이적시장과 같은 태도로 애먼 선수들이나 쳐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우리가 돈이나 펑펑 쓸 수 있는 구단도 아니고 가뜩이나 자본 여유없는 팀 챔스권 진입 못하고 꼴아박히면 더 여유없을 거예요. 따라서 다음 시즌엔 더 엉망인 스쿼드를 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짜르나 시즌 끝나고 짜르나 크게 의미 둘 감독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누굴 데려오든 모타만큼의 성적은 나올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일찍 새 감독 데려와서 팀 분위기 리프레쉬 시키고 적응시키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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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napple Lv.35 / 29,350p
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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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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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으면. 모타 말고 데제르비 감독은 어땠을까. 생각한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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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데제르비의 마르세유는 순탄치는 않지만 그래도 2위권 수성은 하고 있네요. 진짜 데제르비가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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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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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를 거면 지운톨리랑 같이 잘랐으면 좋겠습니다 

지운톨리가 나가기 전까진 팀 구성이 제대로 안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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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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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에는 얼추 구색 맞춰 이적시장 마무리 잘했네 생각했는데 스쿼드 이렇게 작살낼 줄은......

전 지운톨리 OUT은 아직까진 보류지만 이번시즌은 확실히 실패가 맞죠. 나가라는 얘기 나올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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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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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미리 자르고

새감독이 나머지 동안 적응하고 내년에 이렇게..

마치 사비알론소 감독처럼....물론 대안이 있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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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지금부터 빨리 대안 마련해서 빠른 시일 내로 모타 안볼 수 있는지....  

중요한 경기마다 개작살을 내놓는데 겪고 보니 차라리 알레그리처럼 아예 기대가 없는 편이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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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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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뒤지게 패는데 한끗 차이로 비기거나 지고, 챔스에서도 체급차이로 떨어진다면 구단도 여론도 기다려줄 수 있죠. 사비알론소 레버쿠젠처럼요(물론 렙쿠는 성적도 따라왔지만).

 

근데 감독이 의외로 너무 보수적이고, 팀내외로 트러블이 있다보니까 믿고 갈 명분이 없네요. 

 

유베라는 팀이 감독에게 기회주며 기다릴 수 있는 레벨의 팀은 아니니 감독 스스로 성공의 싹수를 증명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본 모타는 스스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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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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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대로 납득이 되는 경기력이면 기다려줄 수 있어요. 사비 알론소 털 끝만이라도 닮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ㅠㅠ

가둬놓고 팬다는 건 전술이나 기량 면으로 상대팀을 압도한다는 이야기인데 시즌 초 반짝할 때 빼곤 거의 기억나지 않는 수준인데다가 체급차 열세 논할 팀 만나지도 못했고 죄다 체급차 우세거나 백중세인 팀 만나서 대부분 엉망의 경기력 보여줬죠. 

말씀대로 팀적으로 전술적으로 트러블이 많고 같이 갈 명분이 없습니다. 그 엉망인 알레그리도 지지했던 현지팬덤에게조차 지지 못받고 있고요.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는데 결과를 못냈으면 책임을 져야죠. 여기서 더 작살나면 아예 답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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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감독보다 중요한게 단장이었네요.. 팀의 전성기와 몰락이 마로타의 유무와 일치합니다. 인테르의 부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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