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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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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와 블라호비치의 이야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유베가 제안한 재계약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계약 1년반 남은 이 선수는 헤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현재 블라호비치 주급 추정치는 12m인데, 이 규모는 블라호비치가 탈장과 사타구니 부상 아니었어도 말이 안되는 계약이었습니다. 파라티치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계약을 한건지....진짜 최악의 디렉터였네요. 애초에 당시 이런 규모의 계약만이 블라호비치를 얻을수 있었다면 애초에 우리가 담긴 너무 큰 선수였다는 마인드로 포기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기량적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부상 전은 얘기 안하겠습니다. 블라호비치는 지금 슬럼프 시기라고 봅니다. 저번시즌 후반기부터 낌새가 보였는데 유로에서의 부진한 활약이 시발점이 되서 현재까지 멘탈적으로 무너진 상황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터치, 슈팅에서 기술적 에러가 많이 나는 것이 이를 나타내죠. 이 슬럼프에서 빠져나올수있는지 없는지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요즘 X에서 올라온 것 중에 1~2년 전 여러 여자를 끼고 놀았던 영상이 돌더군요. 이런 걸 봤을 때 알고보니 예견된 하락세였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이미 정신적으로 더 나은 선수가 되고자 하는 것보다 몇 년간의 좋은 활약으로 거만한 태도를 가진 것에 대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부활하고자하는 의지를 요즘 들어서 보이고 있고, 워낙 가진게 좋기에 기량을 되찾고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벤투스에서는 아니겠지만요. 지금의 블라호비치는 딱 갈림길입니다. 본인의 멘탈과 태도에 따라 한때 반짝인 공격수가 될지 월클 공격수 문을 노크할건지 말이죠.
너무 두서없었는데 결국 블라호비치는 부활할지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인지는 유베에서 확인할 수 없을 거라고 보고, 재능은 확실하기에 부활과 더나은 발전은 가능하기는 하다 입니다. 팬에게 전방공격수라는게 골을 넣냐못넣냐에 따라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주는 거고, 선수들 본인에겐 굉장히 잔인한 일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블라호비치와 계약할 때의 내용때문에 블라호비치 본인에게 엄청난 허들을 부여했고 부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고 봅니다. 본인이 그 무게를 알고 계속 정진해서 잘했어야 했습니다.
PS. 만약 이번 시즌 중에 부활을 한다고 해도 주급규모때문에 시즌 끝나고 팔거라고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