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35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올바른 정신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유벤투스는 12일(현지시간) 세리에A 36라운드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에서 로마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한 발짝 다가선 비안코네리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 상대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살레르니타나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가 될 것이다.
캄파니아 살레르노를 연고로 하는 이 클럽의 사령탑은 순위와 상관없이 토리노에서 열리는 빅클럽과의 한판 승부를 위해 불타오르고 있다.
살레르니타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이탈리아 언론들은 11일 스테파노 코란투노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우리는 이 클럽의 유니폼을 존중해야 한다."
이렇게 팀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 코란투노 감독은 이어 유벤투스전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우리에게 있어서 챔피언스 리그는 모든 경기가 어렵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 걸려있는 유벤투스와 이 시기에 맞붙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경기다."
"게다가 결장 선수도 많고, 정신적인 영향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면 경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나는 우리 팀에게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던 아탈란타 전과 비슷한 경기력을 기대합니다."
"그 경기는 무승부로 끝날 수도 있었다. 그래서 결과는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경기에 올바른 정신과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유니폼, 경기를 보러 오는 티포지, 클럽, 그리고 자신들에 대한 애정에 대한 존중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멋진 경기를 치를 것이다. 결과보다 경기력을 보면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가끔은 어떤 시나리오를 바꿀 수도 있다"
"세리에A 감독으로서 250경기라는 이정표? 숫자에 만족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데이터에 불과하다."
"나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