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잘로, 유벤투스에 합류

티아고 잘로가 유벤투스의 새로운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0년생인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잘로는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릴에서 유벤투스에 영구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릴과 잘로 선수의 최종 영입에 대한 합의 [PDF]

키가 1.90미터인 티아고는 몸싸움을 좋아하고 신체적으로 강한 중앙 수비수이지만, 유소년 축구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경력을 고려할 때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에서 축구 선수로 성장한 잘로는 2019년 1월 루시타니에서 밀라노로 이적하여 18세의 나이에 프리마베라 팀에 합류했습니다. 

2018/2019 시즌 후반기에 로소네리 19세 이하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한 그는 프랑스 릴로 이적하여 비앙코네리로 이적할 때까지 활약했습니다.

현재 23세인 이 포르투갈 선수는 transalpine city(?)에서 모든 대회에 총 100회 이상(정확히 102회) 출전하며 리그 1과 PSG와의 프랑스 슈퍼컵에서 잊을 수 없는 우승을 차지했고, 무엇보다도 기술적으로나 개인적인 측면에서 성장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환영합니다, 티아고!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tiago-djalo-joins-ju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