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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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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비안코네리는 볼로냐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나 역전에 성공하지 못했다.
골키퍼 마티아 페린은 전반 24분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골키퍼 보이체프 슈체스니의 공백을 느끼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영국 매체 'DAZN'은 경기 후 페를린에게 마이크를 들이댔고, 이탈리아 매체 'TUTTO SPORT' 등 다수의 매체들이 그 모습을 발췌해 전했다.
―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유럽 컵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당신은 어떻게 출전 기회를 "개척"할 생각인가?
"평소처럼 훈련만 하면 된다. 모든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할 것이다."
"매 경기마다 '언제든 뛸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자'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에게 부과한 중요한 개인적 과제이기도 하다."
― 볼로냐전은 유벤투스답지 않은 전반전이었다. 반면, 후반전에는 좋은 반응을 보였어요.
"전반전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건 인정해야 한다. 팀이 좀 더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디네세전은 그 반대의 경우로, 전반전은 좋았지만 후반전에는 우리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 새로운 것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오늘의 경험도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팀에는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었고, 탈의실에서도 많은 조화가 있었다."
"팀이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은 멋진 후반전 같은 자세다"
"우리는 아직 팀으로서 균형이 부족한 것이 분명하다"
"우디네세와의 경기는 전반 45분을 훌륭하게 보냈고, 볼로냐와의 경기는 후반 45분을 훌륭하게 보냈다."
"우리는 이 두 경기의 경기력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18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