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5일 16시 12분

델 피에로가 했었던 명언이죠..

 

신사는 숙녀가 원할 때 떠나지 않는 법이다.

 

라는 말이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시기네요 ㅎㅎ..

 

탈도 많은 팀이지만

 

2002년 월드컵때 부터 선수를 통해 유벤투스라는 클럽을 알게되면서 그 때 부터 쭈욱 비안코네리 유벤투스의 팬이되었는데, 

 

근래에 정 떨어지는 일들이 많은 팀이며, 한국에서는 조롱 당하는 팀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저는 계속 유베팬이 되렵니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  유벤투스는 다시 일어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미 여러번 증명했었고,  유베의 황금기가 곧 이태리 축구의 황금시기와 맞물린 적이 많기도 했기에..

 

부호 팀의 재정을 따라잡거나 감당하기 어려운건 유벤투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세리아에서 대항마가 가능한 클럽이라고 저는 보고 있기에,  원래 사회가 그렇듯 잘 나가면 그 만큼 시기와 질투가 따라오기 마련이라 봅니다.

 

현재는 그 시기와 질투의 시간이 오면서, ( 물론 스스로 액운을 끌어들였지만 )  견뎌내야 하는 시기라 봅니다  :)

 

역사와 전통은 무시 못하고, 앞으로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노력할거라는 믿음의 보드진이라고 생각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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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유베팬 유베한!!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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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불법 일삼는 범죄자 숙녀면, 숙녀도 아닌거 같고 손절이 답인데..
아직도 모두 붙어들 계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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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Forza juve 언젠간 다시 올라가겠죠
털면야 먼지안날팀이야 있겠나하면서 뭐 숙녀를 떠날순없죠!

어떻게 데려와도 고연봉으로 데려오냐 어휴 ㅡ.ㅡ 아까워 하지말고 무조건 이번에 해임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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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종종 프론트가 결과지상주의에 뻘짓을 시전하고 빅똥을 선사하지만.. 구단, 감독(?), 선수단, 역사, 그리고 함께 응원하는 팬 등등에서 제가 떠나고싶지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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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추천
2
팀을 이끌어 가는 운영진과 경영진이 싫은거지 팀은 여전히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애정하는 팀을 계속해서 망가뜨리고 있는 사람들이 어서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구요.
사실 구단 소유주가 바뀌었으면 싶어요 아넬리가문 아래에 있는한 팀이 다이나믹하게 바뀔 것 같진 않다고 생각들어요 아넬리 가문이 유벤투스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사업가 집안이다 보니 유벤투스 역시도 축구팀으로써의 운영보단 사업체로 경영하는 모습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 보거든요.
요즘에 많이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 1화에서 남궁민이 박은빈한테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나요?” 물어보니 박은빈이 “네!”라고 대답하지만 남궁민의 돌아오는 말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까요?” 였어요
근 몇 년 우리 팀 모습을 보면 유벤투스 소속으로 있는 구단주부터 아주 어린 유스 선수들까지 수 많은 인원 중에 유벤투스가 승리하고 강해지길 바라는 사람은 필드에서 뛰는 몇몇의 선수들 뿐인 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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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Forza JUVE!!!
Fino alla fine!!!
No JUVE no life!!!
UTU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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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Forza ju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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