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유벤투스(1983~1991)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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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7일 00시 02분

 

키엘리니 나가고 그나마

 

디발라 , 더리흐트인줄 알았지만

 

디발라는 나갔고... 더리흐트는 거의 나갈예정인데..

 

과연 다음 주장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뭔가 다닐루 아니면 산드루가 될것같은데

 

포그바같은 유형은 약간 쌘 스타일의 주장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 키엘리니 , 보누치 , 즐라탄 등등...)

 

보누치도 이제 몇년 안남았는데 다음 주장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로카텔리가 리더쉽이 있다면 다시 한번 이탈리안 주장도 가능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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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벤투스(1983~1991)Juvenista Lv.22 / 5,962p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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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다닐루가 믿을맨이고 콰드라도가 고참이죠 나머지는 짬이 안찬듯 싶고...

저도 다닐루가 주장 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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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보누치..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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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징징이는 붕대 감고 뛰는 거친 수비 이미지랑은 다르게 여러 일화들 보면 여린 편이라 쎈 주장하고는 거리가 꽤 멀지 않나싶네요. (강한 리더쉽으로 팀을 뭉치게 할 주장 유형은 그나마 로카텔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주장은 사네티, 알레, 붚처럼 감독과 선수단 마찰이 생길때 이성적인 판단으로 다시 규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덕목을 갖춘 주장을 선호해서 키에사가 알레, 붚처럼 주장 맡고 로카텔리가 받쳐주는 역할로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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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포그바 : 그렇다면 내가 주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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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다닐루나 콰드라도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꼭 이탈리안이 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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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그런데 전례가없지않나요? 로카텔리나 키에사가 받지않을런지.. 짬을 고려한다면 수륙챙이,콰도,다닐루정도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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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시즌 공식 주장은 아니었어도 경기 하나하나에는 콰도, 다닐루, 산드루 다 한 적이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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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구단에서 전례를 깨고 세우려고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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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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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보누치는 현재 유일한 주장감입니다. 다큐만 봐도 기강 잡을건 얘 밖에 안 남은 듯 해보이죠. 이상적인 유베의 주장은 락커룸 내 영향력 높고, 실력이 드높은, 이탈리안인데. 본문처럼 그 이후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누치가 유베에 아주 오래 남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최소 3~4년. 기량 바닥나면 주급 대폭 깎아서라도 완장차고 버텨주다가, 키에사 같은 선수가 적당히 20대 후반쯤 되면 주장 완장을 물려 받는 것이지요. 생각해보면 알레도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주장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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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N10
2022-07-07
알레는 사실 98년에 이미 기존 주장인 콘테에게 완장 넘겨받기로 한 걸 보면 아예 아웃라이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생일도 안 지나 만 스물셋에 당대 유럽 최고팀인 유베에서 카리스마의 화신인 콘테에게 시즌 중에 주장직을 넘겨받기로 했으니까요.. 물론 그리고 바로 십자 나가서 콘테 나가고 나서야 완장을 이어받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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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포그바는 루니 있을때도 경기지고 라커룸에서 춤추던친구라.. 누가 잡을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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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일단은 보누치가 주장을 하는데 그 이후에는...음...산드루가 남는다면 할 거 같고 그 이후에는 다닐루가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카텔리가 나중에 캡틴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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