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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18시 38분
공존에 성공시켰다고 보시나요 ? 제 생각엔 사리가 알감과 피를로에 비해 잘 써먹었다고 보긴 합니다만 공존에 성공시켰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디비 mvp에 호날두 득점 2위를 했다고 스텟을 보고 공존에 성공시켰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스타tv에서 다룬 디비 이적설 영상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네요 ... 당사분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었는데 점검하고 있어서 타 리그 커뮤에도 물어봤는데 제 생각보다 공존을 성공시켰다고 보신 분이 많더라구요. 당사분들은 호발라가 공존을 성공시켰다고 보시나요 ? 의견이 궁금합니다 !


아 그리고 혹시나 설전 내용을 궁금해하실 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무슨 댓글이였는지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까봐 영상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https://youtu.be/L8S2HkZRz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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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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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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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이라는건 둘이 완전 합이 딱딱 맞아가며 돌아가는 걸 떠올릴텐데, 디비 CR7 조합은 뭐랄까... 둘이 일단 들이받았다가 그자리에서 퍼즐맞춰가며 맨땅에 헤딩하듯 대응한 느낌이라...

 

그리고 자세히 뜯어보면 디비가 특히 날뛰었던 전반기엔 강두가 상대적으로 흔들렸고, 반대로 후반기엔 강두가 날뛰고 디비는 살짝 주춤했던거 보면... 둘이 그냥 알아서 밸런스 맞춘 느낌이지, 완전히 둘이 합이 맞았다고 보긴 어려웠다 봅니다.

 

뭐, 만약 감독이 사리가 아니라 클롭이나 지단같이 세세히 전술지시해주는 탑급 감독이었다면 또 뭔가 다르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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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확실히 디비와 날두의 클래스로 찍어 누른 느낌이 강했죠. 두 선수가 공존하기 위해 등딱 잘해주고 수비가담 잘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만 있었더라면 ... 예를들면 만주키치라던지 아님 만주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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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사실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디발라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바로 벤제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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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확실히 요즘 벤제마는 내로라하는 공격수 중 하나일 정도로 대단하죠 ! 전성기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펄펄한거 보면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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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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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이 잘 되었다라고 말하기 어렵죠. 각자의 개인기량으로 넣었다고 보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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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시너지 내기 어려운 두 선수의 개인기량을 끌어올린 것을 공존에 성공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알레그리와 피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해가지구요. 그렇게 넓게 본다면 공존이라 할 수 있긴 한데 .. 어찌됐든 공존을 성공시켰다고 보긴 어려운 거 맞는거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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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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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이 아니고 그냥 개인 클래스로 알아서 공 차는 느낌... 한 번도 공존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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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확실히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였죠 .. 날두처럼 세랴에서 한 시즌에 리그 30골 넣어줄 선수가 거의 없을텐데 .. 알레그리 나가고 감독 영입의 첫 단추부터 잘못되어서 여기까지 온 거 같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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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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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디발라는 리그 mvp였고, 호날두야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공격수죠. 만약에 진짜 제대로 공존을 시켰더라면 스탯이 그것보다 훨씬 잘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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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리그 우승에 디비 mvp, 여기에 호날두 득점왕이였음 딱이였을텐데요 ㅠㅠ 임모빌레 폼이 정말 말이 아니였죠 .. 솔직히 호발라 공존은 감독만 좋았더라면 무조건 성공했을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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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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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같이 1+1+1=4~5 같은 느낌보단 1+1=1.8~2.1 같은 느낌? 그 둘이 시즌을 캐리한 건 맞는데 그 두 선수간의 시너지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사리 감독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건 다른 감독들과 달리 그 두 선수를 메인 플랜으로 동시에 기용해서 우승까지 차지한 점인데...이것도 만약 이과인이나 더코가 멀쩡하고 잘했다면 디발라가 닥주전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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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더코가 건강했더라면 호디더 이 셋이 주전이였겠지만 .. 9번 역할이 없어서 경기력이 똑같이 답답할 거 같네요 ㅜㅜ 왜 이 팀은 시원시원한 경기를 볼 수 없는지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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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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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과인 + 디발라 조합 같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은 일을 맡아주는 만주키치 같은 선수가 없던게 두 조합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로 리그 중단이 잠깐 되어서 라치오가 간접적으로 손해를 보고 미끄러져 줘서

막판에 걱정되던 리그우승도 결국 따냈고요.

디발라의 부활, 해줄때 해주는 호날두 , 좋은 활약을 보인 벤탄쿠르 등

개개인의 역량은 매우 좋았지만 그 당시에도 경기력은 안좋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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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만주키치의 폼이 그렇게 떨어져 보이지도 않았는데 사리가 내팽겨쳐서 .. 근데 그래도 경기력은 고구마였던거 같네요 ㅠㅠ 이쯤이면 고구마가 유베 경기력 팀컬러인듯 하네요 증말 보드진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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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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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성공이라는건 개인적으로 호마리우-호나우두,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지뉴, 요크-콜, 알레제게, 오언-헤스키, msn같이 클래스 이상의 시너지가 나오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둘은 공존의 성공이라기보단 자기 할만큼 했다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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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어느 사람들은 '공존하기 힘든 호발라를 가지고 개인 역량을 펼치도록 판을 깔아줬으니 공존 성공이다.' 라고 주장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건 사리 덕이 아니라 진짜 클래스로 찍어 누른 느낌이 들어서 .. 확실한건 말씀드리신대로 시너지 자체는 없는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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