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기자회견(수정)

+공홈에 정리가 되어 있어 수정합니다. 트윗은 너무 산만하고 페이지마다 표현이 달라서 해석이 다르게 된 경우가 있더라구요.

<알레그리: "우디네세를 이기려면">

시즌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벤투스의 2021/2022 세리에A 첫 경기는 Udine에서 내일(오후 6시 30분) 시작합니다.

오늘 알레그리는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도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첫 경기는 항상 어렵다. 우디네세는 작년에 부여된 득점 기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 팀들 중 하나로 신체적으로 강한 팀이며 코너킥에서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기술적이고 빠른 선수가 있어서 역습에 능숙합니다. 우리는 높은 레벨의 집중을 가지면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경기에 이기면서 (홈으로) 돌아오기 위해선 우리는 견고하고 기술적이며 인내심을 갖고 플레이해야합니다.

<호날두와 디발라>

"호날두는 목요일에 있었던 친선 경기를 결장했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는 강도 높은 한주를 보내고 돌아와 제가 그에게 반나절의 회복 시간을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내일 출전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그는 중요한 골들을 보장하는 부가 가치와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 팀 단위로 잘 움직여야 합니다.
(+공홈엔 없는데 트위터에선 호날두가 이적 요청한 적 없고 올 시즌 잔류한다고 알레그리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올해 디발라는 연일 열정과 강렬함을(강도 높은 훈련) 보여주면서 유벤투스 입성 첫번째 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파울로의 마지막 2 년은 그의 잠재력에 부응하지 못했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램지, 로카텔리, 베르나르데스키>

"램지는 수비진 앞에서 뛰면서 점점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그가 여전히 몇몇 습관에 사로잡혀 있고 앞으로 튀어나가는 걸 자제할 필요가 있지만 처음 몇 경기 이후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로카텔리? 그의 영입에 만족합니다. 그는 중요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훈련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적의 몸상태는 아니며 며칠 더 필요할 것입니다. 그는 내일 Udine에 올 것이고 필요하다면 그는 15~20분 동안 뛸 수 있을 것입니다. A매치 기간 이후엔 그는 최상의 컨디션일 것입니다.

베르나데스키는 유벤투스에있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재능을 갖은 우수한 선수입니다.

<2021/2022시즌>

"올해는 매우 균형 잡힌 세리에A가 될 것입니다. 우승하려면 크루즈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즉 최고점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쿠데토 레이스에서 탑독은 일반적으로 작년 우승팀이고 유벤투스는 우승 가능권 6-7개 팀 중 하나에 속합니다.

선두에 오르려면 매일 육체적, 기술적, 정신적인 부분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균형과 견고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균형과 견고함을 갖지 못한체로 시즌을 나아가면 곧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며 우승 경쟁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승리하기 위해 계속 일 합니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allegri-a-udine-per-vinc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