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인이 유벤투스에서 뛸때 챙겨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어떤선수였고 왜 부적이라 하고 발롱도르 합성 밈이 돌아다니는거죠?
로마와 나폴리 90년의 합 = 파도인의 5년

이건가 보군요 ㅋㅋㅋㅋ
파도인이 투입되었을 때 40여경기(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 나네요) '연속' 무패 기록이 있습니다.
오승환 따위...특급 마무리였죠 ㅋㅋ
개별 포지션에서 특별한 차이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워낙 뛰어난 전술 이해도로 어디다 박아놔도 구멍은 안 내는 선수였습니다.
메인 포지션은 클로져 양(주로 우측)측면 윙백/미드필더지만
스트라이커하고 골키퍼 빼고 다 뛸 수 있었으니...(그 둘도 뛰라고 했으면 가능했을지도;;)
다만 뛰어난 전술이해도를 받쳐줄 피지컬이 없는게 한계였지요. 선발급은 아니었습니다.
그냥저냥의 벤치 로테이션 멤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유벤투스 정도의 팀에서 어떤 포지션도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묵묵히 땜빵을 해냈다는 점이 대단하고 그게 팬들의 사랑을 얻었던 이유 아닐까 합니다.
안되겠다싶을땐 근처 선수들에게 패스를 빨리빨리 잘돌려줘서
다른선수들 장점이 좀더 살아나는느낌 이었네요
워낙 성실하고 어떤 역할을 주어도 묵묵히 자기할일을 하는선수라고 기억하고있습니다.
아마 축구만 좀더 잘했으면 최애선수였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실력대비 가장 많은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암자물쇠에 대한 유베의 대답이었습니다.
전술 이해도는 뛰어났지만 뭐 하나 특출난 건 없었던 선수
그래서 어떤 포지션에 넣어도 1인분은 했지만 그 이상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은 없었어요
선발로 쓰긴 그렇고 경기 중후반 교체멤버나 로테정도? 딱 부품으로 쓰기 좋은 선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