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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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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키엘리니-보누치가 건재(?)하고
이 '토리노의 벽'라인이 '웸블리의 벽'이 되었고
결국에
이탈리아에 트로피를 가져왔죠
하지만
키엘리니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84년생 노장에 잦은 부상(ㅠ_ㅠ)
보누치도 철강왕이라서 그렇지 87년생이라 한국나이고 35세..아직은 좀 남았다고 하지만
사실 파트너빨 쎄게 세우는 보누치로써는 ....
이런 센터백의 계보를 이어갈 선수는 누구일까요??
키엘로 대신 나오는 아체르비도 나이가 좀 있고....
얘기 나오는 선수는
우선 바스토니..
사실 파이터형, 커맨더형 이렇게 표현하긴 하는데
키엘리니처럼 종합적으로 다 잘하는 선수가 있고
보누치 처럼 수비력은 좀 딸려도(이번 유로는 다 잘 했지만) 빌드업 면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가 있고...
딱 구분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센터백 조합을 하는 데에 있어서
과연 차기 센터백 라인이 어떻게 될지
나름 걱정이긴 합니다.
차기 센터백 라인...과연 어떻게 될까요....아직 뿅하고 신성이 갑작스레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서요.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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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건
피오렌티나의 밀렌코비치가 차기 센터백으로 가끔씩 거론되더라구요. 바스토니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뻥튀기가 되지 않았나 싶은 느낌도 드네요.
헐 세리에 차기 센터백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진짜 루가니, 칼다라가 될줄 알았고 유베에서 현시대 센터백듀오와 차세대 듀오를 모두 보유했었던 적이 1달 가량 있었던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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