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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l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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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사보다보면 주로 오르내리는 이름들인
호날두 슈체스니 돈나룸마 로카텔리 이카르디 김민재 데파이 등
리그를 탈환하는 정도라면야 로카텔리.. 이카르디.. 김민재 선수..
뭐 솔직히 선수야 어찌됐든 알감독님이 오셨으니 한시름
아니 두시름은 놓겠습니다만
리그를 그렇다 치고 챔스는 어떨까요 과연
만약
호날두도 나가고
돈나룸마도 이대로 포기하고
미드필더 '박사이닝'없이 리그수위급 수준의 영입만 있다면
(어디까지나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로카텔리라는 미드필더가 유벤투스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어줄 재목이라 보여지진 않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저야 모르지만요)
빅이어는 급하지 않게 천천히 돌아가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요?
급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탄탄하게
말은 좋아보이지만 그렇다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팀들은 왜 있을까요
숨 고르고 천천히 도전한다고해서 들어올릴거란 보장이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빅이어는
호날두 영입, 보누치 리턴, 더리흐트 영입 등의 윈나우 기조에서
천천히 돌아가기로 구단 기조를 바꾼건지,
아니면 단순히 오로지, 정말 only 코로나 하나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후자가 아니라 전자의 경우라면 저는 좀 아쉬울 것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상상도 못하게 힘든 상황이고 투자? 엄두도 못낸다! 이렇다면야 제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겠지만요.
물론 막상 이적시장 들어가고보니
무슨 소리냐! 천천히 돌아가지도 않을거고 코로나 때문에 선수 영입 못할 상황도 아니다! 라며 보란듯이 빡투자를 한다면
그렇다면야 저야 뭐 무안해서라도 그땐 어디 쥐구멍이라도 찾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