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 시메오네와 재결합? 난 좋다

"대표팀에서 제외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경기들을 펼쳤고 어시스트도 많이 기록했다. VAR이 없었다면 30골도 넘게 넣었을거다. 대표팀에 와서 관련 질문들을 받을 때 마다 난 항상 잘했었다."

"우리 마음 속에서 호날두는 골스코어러다. 그가 골을 넣으면 우승에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기기위해서 모든 것을 하고 개인의 기록 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다. 마치 나달처럼 강철같은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고 같이 뛰는 걸 즐기는 이유다."

"시메오네의 지도를 다시 받는다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내게 선호하는 두 팀이 있냐고 묻는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고를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난 날 가장 원하는 곳에서 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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