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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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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왼쪽 윙으로 쓸 수도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어제 경기 보면서 특히 그렇게 느꼈습니다. 모라타가 디발라에 비해서 돌파능력이나 결정력이 살짝 믿음이 안가는 느낌이고, 디발라는 피지컬이 부족해서 상대가 그냥 반칙으로 끊어버릴 각오로 달려드는 느낌이라 둘 중 하나만 나오면 뭔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모라타 디발라----------
호날두---------------------키에사
산드루 벤땅굴 다닐루 콰동건
-----------키엘로 데리트----------
이 포지션 한 번 봤으면 참 좋겠네요. 피를로라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한 뇌절형 포지션인데 말이죠ㅋㅋㅋ 모라타 디발라가 서로 보완해주고 키에사까지 오른쪽에 세우면 공격 자체는 화력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다닐루랑 콰드라도가 스위칭으로 서로 커버해주는 플레이가 나폴리전에서도 꽤 안정적이었어서 말이죠.
지난번에 왼쪽 키에사에 오른쪽 콰드라도를 넣는 것도 측면 공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다닐루까지 공격 잘 하더군요. 다만 왼쪽 키에사에 오른쪽 콰드라도를 넣으면 디발라랑 모라타를 같이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호날두는 꼭 넣어야 전술적으로 안통해도 억승이라도 하기 때문에 자리가 1개밖에 안 남죠. 이래서 많은 분들이 지난번 포르투전 망한 이후로 호날두 없으면 3년간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해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약팀들이야 유베 상대로 3-4명이서 1차적으로 역습하고 안되면 지공으로 바꾸던지 다시 내려앉던지 하는 형태라서 수비가 그렇게 많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호날두가 저번 경기에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고 해서 저런 포지션 한 번 시도해보기는 무슨 챔스도 못나갈 판에 저런 시도 한 번 못해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물론 피를로라 챔스는 신경도 안쓰고 실험만 하는 스타일이지만...ㅋㅋㅋㅠ
----------모라타 디발라----------
호날두---------------------키에사
산드루 벤땅굴 다닐루 콰동건
-----------키엘로 데리트----------
이 포지션 한 번 봤으면 참 좋겠네요. 피를로라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한 뇌절형 포지션인데 말이죠ㅋㅋㅋ 모라타 디발라가 서로 보완해주고 키에사까지 오른쪽에 세우면 공격 자체는 화력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다닐루랑 콰드라도가 스위칭으로 서로 커버해주는 플레이가 나폴리전에서도 꽤 안정적이었어서 말이죠.
지난번에 왼쪽 키에사에 오른쪽 콰드라도를 넣는 것도 측면 공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다닐루까지 공격 잘 하더군요. 다만 왼쪽 키에사에 오른쪽 콰드라도를 넣으면 디발라랑 모라타를 같이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호날두는 꼭 넣어야 전술적으로 안통해도 억승이라도 하기 때문에 자리가 1개밖에 안 남죠. 이래서 많은 분들이 지난번 포르투전 망한 이후로 호날두 없으면 3년간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해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약팀들이야 유베 상대로 3-4명이서 1차적으로 역습하고 안되면 지공으로 바꾸던지 다시 내려앉던지 하는 형태라서 수비가 그렇게 많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호날두가 저번 경기에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고 해서 저런 포지션 한 번 시도해보기는 무슨 챔스도 못나갈 판에 저런 시도 한 번 못해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물론 피를로라 챔스는 신경도 안쓰고 실험만 하는 스타일이지만...ㅋㅋㅋㅠ
siuuuuuuuu
Lv.33 / 18,5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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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키에사처럼 미친 활약 하는 선수가 있으면 호날두도 당연히 수비가담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세리에 공홈기준 90분당 활동량
모라타 9.385, 키에사 9.361, 호날두 9.162, 디발라9.05km 입니다. 활동량이 정답이 아니라 하더라도 저 4명을 다 투입하면 밸런스 붕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키에사와 콰드라도 둘 중 한명만 출전하는게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좌우 떨어뜨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3.결국 차기시즌에 호날두 or 디발라 택하든지 아님 둘 다 보내고 좀 더 와이드한 윙어들을 좌우로 배치하고 주전 톱을 이카르디 같은 선수 데려와서 밸런스 맞추든지...보드진이 이번엔 확실하게 결단 내려야합니다.
모라타 9.385, 키에사 9.361, 호날두 9.162, 디발라9.05km 입니다. 활동량이 정답이 아니라 하더라도 저 4명을 다 투입하면 밸런스 붕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키에사와 콰드라도 둘 중 한명만 출전하는게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좌우 떨어뜨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3.결국 차기시즌에 호날두 or 디발라 택하든지 아님 둘 다 보내고 좀 더 와이드한 윙어들을 좌우로 배치하고 주전 톱을 이카르디 같은 선수 데려와서 밸런스 맞추든지...보드진이 이번엔 확실하게 결단 내려야합니다.
아무래도 활동량은 선수들이 안 뛰는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뛰어다니는 역할이 아니고, 뛸 상황도 별로 없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리전처럼 역동적이고 템포 빠른 역습 축구 한다면 저 선수들도 활동량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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