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력한 바이언이..

바이언은 바이언이다 싶네요 완벽한 추격골

바이언 또 실점할뻔 ㄷㄷ

노이어나 나바스나 각 클럽 no.1 답네요

결국 동점...

세트피스 키커 두명 서기 활용이 완벽했네요.

음바페 역전골 와

지난 시즌만큼 바이언이 이번시즌은 강력하지 못했습니다.

하위 순위 클럽에게도 어이없는 선실점 당하는 경우 매우 많았구요.

이번 시즌 너무 라인을 공격일변도 위쪽으로 끌어 올려서 뒷공간 털리는 경기 많았어요.

그러나 그걸 무지막지한 공격력으로 상쇄, 꾸역승, 역전승 만든 것인데...

오늘 경기는 레비, 그나브리 없으니 파리를 역전시킬 만큼의 파괴력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해머와 사시미의 대결에서 어깨, 등에 해머질 두방 날렸지만....가슴과 배에 칼침 3방 맞고 쓰러진 경기였네요 ㅎㅎ

이번 시즌은 파리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프랑스 리그도 한번 우승해줘야 세리에팀들도 경각심 가질거고 리그앙 위상도 올라갈테니...

어제 바이언은 팀내 핵심 레반이랑 그나브리 둘다 못나온 경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