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10시 14분

일어나서 결과 마주하니까 진짜 참혹하네요.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진짜 지냐, 대체 뭘 했길래 스코어가 저렇게 나오냐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군요.

 

 

 

 

저번부터 했던 생각이지만 리빌딩 다시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큰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확실하게 방출하고, 감독도 어느 정도 기량을 갖춘 사람을 모셔오고 해야 리빌딩이 제대로 되는 건데

방출도 제대로 안 이뤄지고, 감독도 지금 전술이 이렇고 하니 결과가 이렇게밖에 나올 수가 없어요.

 

 

 

 

 

 

때문에 다음 이적시장이 오기 전까지, 그러니까 이번 시즌은 '그래도 8강 올라가지 않을까?' 같은 생각 따위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끼리 알아서 케미가 나오거나

아르투르가 롱패스 습득하거나

디발라가 못해도 제노아전 정도 폼은 유지하면서 전개시키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공격 전개는 포기해야 하는 게 지금 팀 상황이에요.

제가 쓰고 다시 봐도 너무 디발라 띄우는 것 같아서 불편하게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전개가 괜찮게 됐다 하는 경기는 그냥 선수들이 삘 받고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거나

디발라 폼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경기밖에 없던 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이 아니면 그냥 호날두 키에사 등 개인기량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드는 것밖에 골루트가 없다고 보는지라.

근데 항상 여기에만 기댈 수는 없으니까요.

 

 

 

 

 

경기 안 봐도 기분이 이런데 보신 분들은 심정이 어떠실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못 본 게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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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1 홈파지올리 Lv.31 / 13,303p
댓글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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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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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르투르 못나오는 이 시점에 파지올리 라비오 2미들이라도 테스트 해야할 것 같은데요...벤탄쿠르 시즌 내내 저 실수해서 불안하더니 결국 챔스에서 한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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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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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파지올리 왜 그때 이후로 한 번도 기용하지 않았는지 너무 의문이 드네요.

뭔가 정가는 선수라서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지금 팀 빌드업 수준 보면 당연히 기용해봤어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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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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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가 한번 실수하면 모를까 저 지역에서 패스미스가 잦은 편인데...그럴거면 라비오랑 위치를 바꾸든지 해야하는데 끝까지 저 자리에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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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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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는 올시즌에 2경기 정도 빼고 나머지 열몇경기 동안 평점 5점대를 못 벗어나는 리그 최하위권 공격수 였는데 그 2경기 제외하고 전부 전개가 엉망이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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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아시겠지만 제노아전 폼이라는 게 그 경기들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린 겁니다.

솔직히 그 경기들마저도 전체적인 전개가 그렇게 좋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경기들은 훨씬 더 심각했다고 보네요. 물론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개막전 포함 두어 경기 제외하고요.

 

전개가 괜찮았던 경기를 몇 번이나 봤나 싶어요

 

+혹 몇개월 전에 더 있었다고 해도, 본문에 적었듯이 '지금'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건 맞으니까요.

최근엔 확실히 그런 경기 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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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그 두 경기를 빼도 말씀대로 최하위권 공격수는 아니었습니다. 당장 우리 팀을 봐도 쿨루셒이 훨씬 심각하죠.

다만 굉장히 심각했던 건 맞아요. 디발라가 잘해줄 거라 생각했던 전환마저도 계속 미스가 떴으니.. 돌이켜보면 기용하는 게 이상한 수준이었죠.

 

그렇기에 본문에서도 최소 제노아전이라는 전제를 달았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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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가제타 기준 디발라 5.7, 쿨루셉 6.23 걍 또이또이 라고 하기에도 쿨루셉 한테 좀 억울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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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글쎄요.

진지하게 이번 시즌 쿨루셒보다 못한 선수는 프라보타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요.

 

디발라 폼 나락갔던 걸 생각해도 쿨루셒은 패스 더 안 들어가고(팀에 도움이 되는 패스 시도에서 차이가 큰데, 패스의 난이도가 다름에도 성공률은 똑같이 심각했죠), 판단력 정말 심각한 데다가 턴오버도 훨씬 잦았습니다. 공 잡으면 거의 턴오버였죠.

디발라 개인 폼이 살짝씩 올라왔을 때도 '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게 항상 따라오던 비판이었는데 쿨루셒은 그런 점에서도 더 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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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비슷하다고 보기에도 쿨루셉 한테 미안해 진다는 평가는 저의 감상이 아니라 언론사의 평점이 그대로 말해주는건데요.

뭐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니 더 언급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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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네 쿨루셒을 그렇게 낮게 평가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 만큼 제가 유별나게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쿨루셒이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언론 평점 기준으로 말씀하시니 아파치님께 따질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만...

 

이것저것 다 말한 이후에 이런 댓글 적는 것도 좀 뭐하긴 한데,

디발라와 쿨루셒 비교가 어떻게 됐든 어차피 그게 핵심은 아니기도 하고 그냥 가볍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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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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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쌓는 면에서라도 쿨루셒이 좀 높았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죠.

 

영향력-선수진에서 가장 적음. 언급한 프라보타는 그래도 더 보이기라도 했습니다.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만..

팀 경기력에 도움이 됐는가?-이건 둘 다 아니었죠. 디발라 그 두 경기 제외하면.

창의적인 패스가 들어가는가?-아님

전체적인 패스 성공률이 디발라와 비교해서 많이 높은가?-아님

스텟을 잘 쌓았나?-비슷함

골/어시 순도가 더 높았나?-딱히 그렇지도 않음. 오히려 밀란전 하나만 생각해도 디발라가 더 높지 않나 싶긴 한데 쿨루셒이 동점 만든 경기가 있으니까..

좋은 판단력을 보여줬나?-아님

턴오버가 더 적었나?-아님

 

어느 부분에서 더 잘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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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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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경기 질거라 생각해서 굳이 일어나서 보지 않았는데 예상대로니 뭔가 씁쓸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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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이런 예상은 좀 빗나가도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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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저도 질거생각햇는데
디발라 혹시 나오나 싶어서 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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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첨부터 안 나온다고 했더라고요.

다음 경기에 나올 것 같다는데 이번엔 폼 좀 괜찮을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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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리빌딩에 관해서는 공감합니다. 선수단 구성도 좀 이상한데다 실력대비 연봉, 매출대비 연봉 둘 다 미친듯이 높은 수준이죠.

 

근데 현실적으로 이적자금도 별로 없을게 뻔하고, 선수들이 올여름에도 안나가려고 뻐팅길 것도 뻔하고 이래저래 많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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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체계만 제대로 잡아도 훨씬 나을텐데
엉망에다가 방출해야 할 선수들도 널렸으니.

방출 없이는 아우아르/로카텔리 중 하나도 영입하기 힘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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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아니야 그래도 챔스는 리그랑 다르겠지 라는 마인드로 자다가 일어나서 보았는데 역시는 역시 과연은 과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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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0년전만 해도 전방위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정치인 희화에 관대했는데 이정부들어 심하네요
이럴거면 당사에선 재앙에 쥐, 닭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 희화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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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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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사 안에서 그런 표현이 허용되었었나요?

지난 정권이든 이번 정권이든 당사에서 그런 비하 표현이 나오는 거 본 적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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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Serie A 28R ×
# P
1 인테르 22 1 4 67
2 AC 밀란 16 9 2 57
3 나폴리 17 5 6 56
4 AS 로마 16 3 8 51
5 코모 13 9 5 48
6 유벤투스 13 8 6 47
7 아탈란타 12 9 6 45
8 볼로냐 11 6 10 39
9 사수올로 11 5 11 38
10 우디네세 10 5 1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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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크레모네세 5 9 1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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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사 1 12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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