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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보낸 선수들 근황
-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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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니 - 3경기 (리그앙 1경기, 세리에1경기, 챔스1경기) 197분
여름에 렌으로 임대를 떠났으나 9~20라운드를 햄스트링 부상으로 날리고 지금은 칼리아리로 임대를 갔습니다.
세리에 21라운드에 라치오 전에 선발 풀타임 뛰었네요.
더글라스코스타 - 22경기(리그11경기 챔스6경기 포칼컵2경기 세리에2경기 클럽월드컵1경기) 703분 1골 3어시
부상이 있었던 적은 없었으나 경기력은 처참합니다.
뮌헨이 다시 사갈일은 없어보이고 여름에 어떻게든 처분해야할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뮌헨 최고 방출료가 더코의 이적료라네요...)
펠레그리니 - 11경기 (리그10경기, 코파1경기) 684분 1어시
13~19라운드 내전근 부상으로 결장했고 20,21라운드는 벤치에 있었네요.
후반기 자리 잡지 못한다면 아그레스티의 예상처럼 또다시 자본이득을 위한 트레이드 카드로 쓰여질 수도 있어보입니다.
피아차 : 21경기 (리그 18경기, 코파3경기) 940분 3골
주로 CF와 SS로 뛰고 있습니다.
데실리오 18경기(리그앙16경기 세리에1경기 쿠프 드 프랑스1경기) 824분 1어시
부상이 없는게 의외인 데실리오는 7~24라운드 중 9,10라운드 스쿼드 제외된 것 외에는 꾸준하게 출전 중이 었으나
23라운드부터 조금씩 시간이 줄어가는걸 봐선 경기력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페린 리그 18경기 1620분 5클린시트
부상이나 레드카드 외의 경우를 제외하곤 선발로 나오고 있고 주장완장도 다는 경기들도 있습니다.
요즘 얘기가나오는 돈나룸마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부폰의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아마 여름에 처분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단이 이 선수들에 대해 어느정도의 이적료를 생각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다 돌아올 가능성이 제일 높을 것 같습니다.
임대 보낸 선수들 외에 지금 스쿼드에도 정리해야할 선수들이 많아 보드진의 여름은 바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페린도 있네요 로벨라는 내년에도 임대신분인거 같아서 제외했고 만드라고라는 의무 이적 달고 임대간거로 알아서 제외했습니다.
페린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__
주급 생각해보면 진짜 높은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더코는 그래도 1년밖에 안남아서 다행이네요
임대긴할꺼에요 근데 어지간하면 이적 발동하지 않을까싶어요.
울버햄튼도 거절했던걸로 기억하는데...에버튼같은 곳에서 불러주면 어떨까 싶어요, 실제로 오른쪽 윙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해서 EPL쪽에서 노려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솔직히 타리그 빅클럽은 이제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데실리오는 뒤부아 부상 때문에 주전으로 좀 뛴거지 그전부터 뒤부아 복귀 후까진 거의 서브였습니다. 교체 출전으로 컨디션 조절 받았죠. 저번 렌전 그렇게 조지고 다시 본궤도 올랐고요. 이번 쿠프 드 프랑스에서 괜찮게 했답니다. 데실리오가 리옹에 남고 싶어해서 아마 리옹이랑 유베랑 의견 잘 맞으면 눌러 앉을 수도 있어요.
큰 이적료 받을 생각은 없을꺼같아서 선수도 이적하고 싶다면 성사되면 하는 바람이 있긴한데 리옹이 아르헨티나 풀백을 노리는 얘기도 있던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