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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선수평.txt
- 슈재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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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체즈니 - 실점 빼면 할 거 없었음. 샤워 안해도 될듯
콰드라도 - 마지막 어시라도 해서 다행이지 속터진다 진짜
다닐루 - 축신축왕 다닐루 어디갔어 ㅠ 그래도 마지막 패스는 굿
데리흐트 - 수비진 에이스
산드루 - 복귀전인거 감안해야겠지만 흠...
아르투르 - 공 겁나 안뺏기네 ㅋㅋ
벤탄쿠르 - 기량은 출중한데 주전감은 아닌 느낌
맥케니 - 첫 경기 이후로는 잘한 경기가 기억 안남
베르나 - 분명 폼이 올라오긴 했는데 2% 아쉽다
호날두 - 골 넣은것까진 좋았지만 후반전엔 턴오버 머신
디발라 - 모라타랑 너무 비교되는 활약
모라타 - 에이스
쿨루셉스키 - 오늘은 영~
키에사 - 왜 왼쪽에서 뛰지? 오른쪽이 낫지 않나
라비오 - 시간 부족
램지 - 시간 부족
물론 지난시즌은 적응 문제인지 공격적인 수비에서의 판단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긴하지만 후반기 갈수록 개선된 사항이고, 특히 오늘 실점장면은 뒤에 3명의 수비가 있는 상황이라면 데리흐트 같은 선수가 충분히 튀어나가는게 맞고 실점의 빌미라고 하는건 가혹한 평가인거 같네요. 오히려 뒤에 우르르 무너진 3명이 빌미라고 본게 맞다고 봅니다
킥 상황까지 넘어가자고 하는건 다소 불필요한데 까지 논제범위를 넓히자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렇게 치면 그 전에 공격 실패해서 소유권 넘겨준 선수한테까지 책임을 전가하게요? 뒤에 있고 아니고를 떠나 실패를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여기서 실패했지만 책임이 전혀 없다는건 특정 선수한테 관대한게 맞죠. 애초에 저 실패로 인해서 뒤에 모든 실점 과정이 시작된건데 아예 책임이 없다고 한다면 글쎄요? 전 실점이라는 결론에 확실한 시작점이 경합실패라고 보는데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시면 역시나 관점차이로 남겨둘 수 밖에 엊ㅅ겠네요.
글쎄요. 다시 봐도 견제조차 전혀 되지 못 한 경합이었는데 견제조차 안될걸 굳이 본인 포지션 비우고 나갈 필요는 없죠. 나갈만 했던 상황임에는 공감하지만 결론적으로 기다리니만 못 한 결정이었던 것이구요. 제가 개가혹하다면 댓글 쓰시는 분께서는 아무리 봐도 특정선수 감싸기에 바쁘다는 인상인데... 뒤에 내용은 서로 더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설마 킥 압박이랑 직접적인 경합이랑 똑같은 정도의 실책배분이 있을거라 생각하셔서 주장하진 않으셨을테구요. 저라면 저런 전혀 도움 안되는 범위의 내용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렇기에 해당 상황에서 데리흐트가 성급했다라고 하는 주장이 호날두가 안일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느껴진다는거죠
이길리가 없다는건 제가 아닌 킬리안님이 지속적으로 주장하셨던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 타이밍 더 잘봤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구요.
도전해볼만한 상황에 공감하지만 결론적으로 실패를 했다는 점에 엤고, 이미 타이밍을 놓친거 나갈 바에야 지키는게 훨씬 나앗다고 말하고 잇는겁니다. 타이밍을 놓쳤는데 나갔다가 전혀 견제가 되지 않았던걸 성긎하다 말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그게 실점으로 이어졌구요. 근데 무조건적으로 그상황에서 나가야했다? 실패했어도 전혀 책임이 없다? 결론이 이미 잇는데 이게 무슨 주장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최소 특정선수 감싸기가 아니라면 관점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전혀 짚이는 바가 없는데요.
뒤에 내용은 본인도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서 왜그리 미련을 가지시는지 모르겠네요. 뒤에 내용은 주장 하시더라도 제가 무시하도록 하겟습니다. 아무리 끌어올게 없어도 관철시킬만한 주낭이 잇고 아닌게 있어요. 뒤에 내용은 정말 상대방 짜증만 유발하는 그런 주장이구요. 이만 이쪽에는 미련을 버리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그리고 뒤에 내용에 발끈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그냥 데리흐트의 판단이 성급했다고 말하는 글이 마치 호날두가 안일했다라고 말하는것과 다름 없다고 느껴져서 반박하는 글을 쓴겁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이니 그렇게 짜증 안내셔도 될거같네요.
이기지도 못할거 괜히 나가서 모든 실점 과정의 시작이 되었는데 여기서 나간 것고, 경합 패배도 아무 문제도 없다는게 훨씬 더 몰상식한 주장이 아닐까요? 제가 성급했다고 말하는 전제 자체가 실점이라는 결론을 두고 말하는데, 여기서 경합에 승리한 것도 아니고, 몇번을 돌려봐도 이미 타이밍을 놓쳤슺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질게 유력함에도 그대로 튀어나간걸 성급했다고 말하는 것이구요. 물론 뒤에 상황에서 예상치 못 한 변수들이 계속 터지면서 실점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타이밍을 놓친 것도, 실패한 것도 그렇게 될줄 몰랐다는 어설픈 감싸기 밖에 되지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결론이 실점인건 논제에 불필요한데요. 논의 자체가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책임을 묻는건데 결론이 실점이라는게 어쨌다는건가요? 사족을 싫어한다고 하셔놓고 계속 사족을 붙이시네요.또 타이밍을 놓치긴요. 실축을 안해보신건지.. 골키퍼의 킥이 17분 53초경에 이루어졌고 공이 낙하하는 54초즘에 데리흐트는 이미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낙하지점에 더 가까운 상대가 볼을 먼저 터치했고, 이 상황에서 볼이 낙하하기도 전에 움직이지 않는한 더 빠르게 움직이는건 불가능합니다. 그 상황에서 질게 유력하다고 말하는게 결과론적이라는거죠. 그리고 그런 결과론적인 훈수의 불합리성은 디발라의 패스의 예시에서 납득이 되지 않나요. 호날두가 옵사이드였기에 디발라는 패스대신 슈팅을 했어야지, 성급했다라고 말한다면 이건 납득이 되는 비판이 아닐겁니다.
결론이 실점인걸 전제로 이미 나갔다가 실패했기에 성급한 결정이었다ㅡ라고 했는데 전혀 불필요한게 아니죠. 그쪽께서 제외하고 싶으신 것 일 뿐이겠죠.
질 수 밖에 엊ㅅ었다는건 제 주장이 아니라 그쪽의 주장입니다. 이게 자꾸 혼동하시는듯 한데, 그냥 본인에게 유리하다 싶은 쪽으로 갖다 붙이다 보니 혼동이 오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관된 입장을 보여주세요. 본인께서 하시던 말씀을 결과론적으로 제가 불필요한 훈수질을 하는거라고 바꾸시니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제외하고 싶긴요. 제가 실점이라는 결론을 부정한적 있나요? 실패했기에 성급한 결정이다라고 주장하는 결과론적인 훈수가 왜 잘못되었는지는 이미 말했고, 질수 밖에 없었다고 제가 말한 맥락을 자꾸 곡해하네요. 이기시려고 그러는지 말이죠. 데리흐트 정도의 선수가 낙하를 보고 타이밍 맞게 뛰었음에도 볼이 저렇게 흐른건 해당 골킥이 질수밖에 없게 진행된것이고 이건 불가피한 사항이라는거죠. 이걸 가지고 애초에 질걸 왜 나가냐고하는건 또다시 결과론적인 훈수죠. 디발라에게 오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인데 왜 패스를 줬냐고 따지고 드는것과 진배없는.
제 주장은 일관됩니다. 본인이 계속 곡해하셔서 그렇지
"상대 공격수가 한명, 수비가 세명인 상황에서 다른 상대와 볼 경합을 하기 위해 나간 판단은 성급하지 않다. 해당 경합에서 진건 타이밍 문제라 볼 수 없으므로 질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였고 이걸 데리흐트 책임으로 모는것은 가혹하다. "
여기다가 대고 실점했고 공이 뒤로 흘렸는데 성급한거 아니냐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니 제가 예시까지 드는거죠. 해당사항은 니갈만했고, 나가서의 데리흐트의 수비는 실수로 보기 힘들다고 말하기 위해
더리흐트가 성급했다는 이유 역시도 결국 다른 대안이 없는 행동에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충분히 선택 가능한 영역이 잇었죠. 기다린다거나 아니면 타이밍을 맞춰서 나간다거나 등 뒤에서 흘러내리는볼 차단마느해준다거나 등등 말이죠 결국 성급했다는 이유 역시 저런 대안들 전부 제끼고 경합에서 패했기 때문에 성급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 나갈만 했는데 질수 밖에 없는 선택이었다. 가 그쪽의 주장이신데 이게 ... ㅎㅎ... 나가야만 했는데 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어야 그쪽의 말처럼 조금의 책임도 없게 되는 겁니다. 굉장히 희한한 주장이죠. 나갈만 햇는데 질 수 밖에 없었다?...음 뭐 허허;;
본인을 위해 예시를 가져오면서 변명하지는 마세요. 저 또한 답닺하게 그럴만 했다는 식으로 호도하고 계심에도 처음으로 예시를 한번 끌고 와봣습니다. 이것도 논점선취용이 아닌 올바른 비유를 알려드리려는 목적에서요. 변명하시기 보다는 그냥 논제에 집중을 하시는게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것 봐요.또 앵무새처럼 반복되잖아요. 나갈만 했기에 성급한것이 아니며, 그 상황에서 기다린다, 타이밍 맞춰나간다같은 대안은 결과론적인 훈수죠. 나가는 타이밍을 잡을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골킥의 낙하에서 불확실성이 있었고 여기서 운이 없었다는겁니다. 만약 이 판단이 뒤에 공격수를 자유롭게 두었거나 데리흐트가 잘못된 경합을 했다면 책임이 있겠죠. 하지만 본인도 납득하듯 나갈만한 상황이였고, 타이밍을 잘 잡았음에도 불확실성으로 인해 볼이 뒤로 흐른 상황에서 여기다가 성급했다고 하는게 가혹하다는겁니다.
논쟁은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제가 데리흐트의 경합을 경기시간 초까지 이야기하며 실책성이 아닌 불운이라고 했음에도 반박하지 못하고 실책과 목적에서 어긋난 플레이인 라치오전같은 잘못된 예시를 들고온 분이 올바른 비유 운운하는걸보니 납득시킬 아집이 아니네요. 납득과 설명을 위한 예시를 반박하지 못하고 외면하며 부정하면서 논점선취용이라고 하며 정신승리하는것도 그렇고요.
의견차이다라고 마무리하려했는데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는걸 넘어 남의 주장을 곡해하는거를 바로잡다보니 길어졌어요. 계속 이야기를 나눠봤자 의미가 없겠네요. 본인의 반복되는 아집을 납득시키고자 예시를 들었더니 외면하고 부정하다, 금방 논파당할 옹졸한 반박과 큰 괴리가 있는 예시를 들고오는 분에게 더 납득시킬 능력은 제게 없는거 같습니다.
반박하지 못한다고 상대의 글을 부정하며 가져오지마라, 논점선취용이다같은 이야기를 해봐야 수사만 달라질뿐 반박없이 계속 같은 말만하는 본인의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있는것이 어떤것인지는 명확합니다. 회피해보지만 결과론적인 훈수같은 본인의 주장의 잘못된점은 제가 제시한 예시를 본인이 반박하지 못한점에서 잘 드러나니까요. 다음에는 더 생산적인 논쟁이 되길바랍니다. 특히 논제에 집중하는 방법은 같은 말을 수사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걸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나가야만이 아닌 나갈만 햇다에서 이미 성급하다는 겁니다. 결과론적이든 뭐든 일단 최선이 아닌데다 어쨋든 실점이라는 최악의 결론이 있으니까요. 필수가 아닌 선택적 사항에서 패하고 실점빌미를 제공한게 전혀 책임이 없다는게 오히려 너무 편협한 사고 같습니다.
저 역시 의견차이라고만 생각하려 했는데 도무지 이해가ㅡ가지 않는 개념이네요. 딱 봐도 눈에 보이는 본인을 위한 그 논점선취용의 마인드를 못 버리고 계속해서 예시에 집착을 하는데에는 정말 질렸습니다. 그마저도 맞는 예시를 가져오든지요. 비유법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을 했음에도 잘못된 예시에 목숨을 거는 분과의 정상적인 대화를 바랐던게 아무래도 저의 욕심이엇나 봅니다.
반박할 필요도 없는 대상에 대해서 괜히 대화가 산으로 갈까봐 언급을 피했더니 반박을 못 해서 예시를 가져왔다라 허허 이 무슨 정신승리입니까. 실점빌미에 대한 시작지점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는 명확하죠. 애초에 전제 재체가 나가야만 했다가 아닌 나갈만 했다라는 점에서 책임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그 무모함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다음에는 웬만하면 서로 피했으면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감싸기와 결론이 정해져 있는데도 달려드는 그 무모함, 불순한 의도로 가져오는 예시에 집착하는 자세는 정말 좋지 못 한 태도라는걸 알고 계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