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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 묘하네요.
- 데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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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셉스키 오기전부터 얘 잘하면 디비도 밀어내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키에사 쿨셉이 더 중용이 될 것 같습니다.
디비 15m 부를 때가 아니라 새내기들부터 압도 할 퍼포먼스 보여줘야 됩니다.
저는 원픽이 디빈데 신입생들 결과물이 대단하네요.
키에사 쿨셉이 수비까지 어느정도 기여되는 순간
날두 연복
키에사 램지 쿨셉
아르투르. 라뵤
데. 보. 데
가 퍼스트 될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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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전반은 최악이였는데 당장 후반에는 골만 없었지 저번 시즌이랑 비교해서 크게 꿇릴 수준은 아니라 생각해서 큰 걱정은 안 되네요.
애초에 공백 기간이 그렇게 길었는데 폼 올라오는 거에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한 거고,
전반 퍼포가 예상보다도 더 안 좋았던 거지 후반 퍼포 보면 기대보다 훨씬 폼이 빨리 돌아올 것 같고요.
당장 작년의 8할 정도만 보여줘도 닥주전 수준이라 생각해서...
전 서로 자극받으며 성장하는 스토리나 밀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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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올라가지 않으면 위험하다, 올라가면 별 걱정 없다라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보인 댓글은 한 분 빼고 특별히 없었는데 혹시 프락치의 의미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신 건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프락치를 제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디발라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될거 같네요. 일단 피를로 감독도 묘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벤투스 온 뒤로 계속 9번 필요하다고 노래를 불렀던 점이나 제코, 수아레즈, 모라타 등이 영입 유력했던 점을 봐서 디발라를 그닥 9번으로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는데, 만약 9번으로 디발라를 인식을 하고 있다면 모라타와 주전 경쟁은 불가피 할 듯 하고, 10번을 위시한 2선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현재까지 클루셉이나 램지 등이 계속 측면으로 돌아서 움직이거나 활동량을 굉장히 많이 가져가는 경향을 봤을 때 디발라 하고는 다소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호날두 복귀 이후에 어떤식으로 포메가 운영되는지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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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랑 호날두는 누가 뭐라고 한다한들 축구사에서 가장오랜기간동안 최정상에서 경쟁하던 관계고 부인할수없는 라이벌관계죠. 우리팀선수인, 호날두와 경기할수있었으면 좋겠다고 특정해서 언급한 메시인터뷰에 "넘버원의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메시 유베와라." 라며 메호대전을 유도하고 추천은 독보적으로 6개가찍혀있습니다. 이런건 그렇게 비판들하던 메호대전과달리 내입맛에맞는 "착한 메호대전"이라도 되는건가요...? 굳이쌓아둔거라뇨... 참.....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다가 다른상황에선 호날두팬들 쥐잡듯이잡으며 잡도리하는모습들에 어처구니없음을 느껴 글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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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 맑쇼빠도리 님 말씀대로 넘버원 선수라는 표현이 들어간 건 댓글 11개 중 하나였습니다. 거기에 좋아요 6개 찍혔다고 그게 다수가 호날두 팬들 신경을 건드린 건가요?
2. 그리고, 메시를 넘버원이라고 한게 호날두 팬 신경을 건드리는게 되나요? 뭐 다른 누군가와 비교된다는 둥의 어그로성 글을 쓴 것도 아니고 메시 한 명의 워딩만 찝어 얘기한거고, 메시가 축구사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는건 대부분이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 이것마저도 그렇게 불편하셨어요? 다 필요없이 무조건 호날두가 넘버원이어야 합니까?
3. 지금 여기서 메호대전을 여는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메시 인터뷰에 댓글하나 달린걸 끌고오신 것도 어도러블 님이신데 왜 다른 분들이 메시랑 호날두를 비교한다 뭐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지금 많은 분들은 메시가 아니라 우리 선수인 디발라 얘기를 하는 중이고, 위에 댓글중 누구도 호날두 본인을 깎아내리거나 비난하신 분은 없는데요. 논란을 일으키는건 다른게아니라 디발라가 좀 부진하다, 상태 안 좋다 하면 이악물고 깎아내리시는 한 분 뿐인데, 선은 누가 안 지키고 있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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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뿐만아니라 선수개개인의 플레이에대한 평가는 누구나할수있는것이고
그게 자신의 생각과다르다고 논란을 만든다는건 이상한말이네요
오히려 타회원의 의견이 마음에 안든다고 멋대로 호동생으로 지칭하고 일반화해 호동생은 어쩌니하며 다른회원들이 불편할수있는
전혀 존중없는표현들을 섞어가며 까내리는것이야말로 잘못된태도죠. 선을 누가안지키는것인지 분명하게 구분되고있습니다
나머지는 맑쇼빠도리님 댓글에 대댓글로 단내용으로 답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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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디발라 위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본다고 디발라 팬들 신경이 거슬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혹 그렇다고 해도 그 댓글은 고작 하나 있었고 반대로 유베당사에서 '호동생'이라 불리는 분들이 분쟁을 일으킨 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당장 이번 글에서 핫하신 분만 해도 몇 번 봤어요.
선 좀 지키라 말씀하시지만 솔직히 저나 의견이 비슷하신 분들이 먼저 선을 넘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쪽수? 애초에 호날두 안티팬들만 모아둔 곳도 아니고 유베 좋아하시는 분들이 9할은 차지할 이곳에서 쪽수가 많다는 것은 그냥 그 의견이 더 타당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는 게 훨씬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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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악감정이 따로 없는 분들 중 대다수의 심리가 비슷하다면 그땐 더 타당하다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선수 자체에는 어느정도 좋은 감정을 갖고 갖고 계실 분이 더 많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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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저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전 제가 답글을 단 댓글에서
호동생이 언급된 부분에 대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디발라와 관련 없이요.
그냥 단순히 호동생이 디발라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거슬렸기에 달았다면 그 말씀이 맞겠지만(물론 그런 부분도 있으나 그냥 저 분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그러셨기에 그걸 신경쓰고 조금 전 글을 쓴 건 아닙니다)
전 호동생 그 자체에 대해 적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호날두랑 디발라가 어떻고 하는 게 아니라
당사 회원분들과 호동생의 관계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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