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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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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창기나 그럴 때는 남는 번호를 사용하거나 그렇겠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난 뒤(?)에는 본인만의 번호를 정하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예를 들얼 키엘리니는 소속팀, 국대에서 3번을 사용하고 있고(초에는 4번이더라구요. 국대에서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보누치도 소속팀, 국대에서 19번..(초에는 몇번이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19였나..)
호날두도 17번인가 달다가 7번으로 가고 등등...
반면에 키에사는 국대에선 14번, 피오렌티나에서는 25번이었나요? 근데 유베와서는 22번을 쓰고..
그런거 보면
내가 원하는 번호에 대한 운(?)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날두 우리팀 왔을 때 7번을 콰동건이 쓰고있었는데 양보해준 것처럼요 ㅎ
이상 잡설이었습니다..ㅎ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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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을때 받는거 아닐까요 호날두는 국대에선 17번을 달았죠 당시 7번은 루이스피구였으니 신예 호날두라도 그번호를 밀어내고 받아내긴 힘들었을거고 레알로 옮겼을때도 첫시즌 no.7은 팀의 상징인 라울 이었습니다. 그래서 7대신 9를 달고 뛰다가 다음해 라울 이적후 7번을 달고 뛰었죠ㅎㅎ 그런것처럼 그 번호를 사용할 수 있으려면 그 번호를 사용할만한 자격이 있는선수가 받아가는거같아요 베컴도 맨유에서 7달다가 레알가선 23을 달았고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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