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축구보러 갔다가 이렇게 허무하고 화가난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호날두라는 선수는 최소한 제 인생에서는 없는 선수로 치렵니다
팬들을 무시해도 이렇게 개무시할수 있다니
이것이 세계최고선수라는 사람의 인성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참..
막말하고 싶지만 하루만 버텨보겠읍니다.
직관 다녀오셨던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응원 준비하시고 열심히 응원 하셨던 당사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어요
ps. 유베 선수들 보러갔다가 k리그 선수들에게 반하고왔습니다
특히 세징야선수 짱짱맨
지금은 중립박고 앞뒤상황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유를 알고 까야할거같은데요?
아무리 이유가 있었다 한들
6만관중앞에서 팬서비스 하나 없이 개무시하고 돌아가는 선수를 굳이 쉴드치시는분들 이해가안가네요
직관가셨다면 제 심정 다들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6만관중이 대한민국 응원가 부르고 (전 유베응원하는게 매국놈 된거같았습니다) 메시 연호하고 우우우 그러면서 야유하고 저라도 빡칠거같은데요?
계약상 만약 안뛰어도 되는 조항이 있었다면 말이죠.
처음부터 아유하고 처음부터 그런 응원가를 불렀던가요
처음엔 모든 관중들 누구보다 열렬하게 호날두 나오면 환호했습니다
야유보낸건 후반 중반 이후고 메시 연호한건 후반 거의 마지막쯤으로 기억하네요
님 입장에서 화나실거 이해합니다. 저도 직관갔으니깐요. 하지만 제가 전제조건을 달았습니다. “만약 안나와도 된다는 조항이 있다면” 으로요, 거의 하루전 콘테르와 90분 풀타임 뛴 34살 노장선수를 그 빡빡한 일정사이에 뛰는게 옳은 일인가를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만약 조항이 있었다 하면 아니 설사 조항이 없더라고 몸상태가 안좋아서 안뛰었다 하면 저도 백번 이해합니다 어쩔수 없는거죠
그런데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팬들에 대한 태도부분이에요
안뛸수 있습니다, 다만 팬들을 이렇게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응원하러온 팬들 경기 끝나고 한바퀴 돌면서 인사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이건 호날두 뿐만아니라 몇몇 선수 제외한 다른 유베선수들도 포함되는 부분이네요
야유 ㅡ 대한민국 ㅡ 메시 순으로 기억하고있네요
솔직히 지금 호날두 쉴드는 자제하셨으면.. 경기 안뛴건 그렇다쳐도 팬사인회는요? 그것도 비행일정 힘들어서 그랬다쳐도 경기 끝나고 바로 들어간 이유는요? 심지어 믹스존 인터뷰 다 제치고 무시한 이유는요? 아무리 힘들고 일정이 빡세다고 해도 이것 중 1개는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호날두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요
이해할수 있을만한 상황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실망하고 왔네요
근데 그어떤 상황이라한들 호날두의 잘못일 가능성은 정말 극히 조금일 것 같은데요;; 호날두가 나 경기뛰기 싫어 하거나 나 경기 뛰고싶어 한다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34살 팀내 에이스인데 이틀전에 풀경기 뛰면 구단에서 발벗고 말려도 말리죠
호날두한테 실망한 점 동감되는 부분이 꽤 있네요... 아쉽다고 밖에는 에휴 ㅠ
근데 솔직히 호날두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야유 계속듣고 메시연호하고 그러면 저같아도 기분 나쁠것 같은데요;;
후.. 중립기어 아직 잡고있지만 사실 45분 계약보다 더 화나는건 몇일전에 중국에서는 풀타임을 뛰었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