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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식- 조회 수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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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한국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본격 추진하게 된 이벤트"라는 대행사 관계자의 말이었다. 호날두가 과거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팬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해 한 트레이닝 제품 업체의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방한하려고 했다가 이적(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문제가 겹치는 바람에 취소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한국팬들에게 미안했던 마음도 이번 방한 경기가 성사될 수 있었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관계자는 "팀의 최고 에이스인 호날두가 한국행을 원한다니 유벤투스 측이 더 적극적이었다.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호날두의 의지가 강하다보니 이후 협의 과정에서 웬만한 문제는 술술 풀렸다. 가장 큰 난관은 경기 일정. '섬머투어'에 나서는 유벤투스는 7월 24일 중국 난징에서 인터밀란과의 친선경기가 잡힌 점을 감안해 27일 올스타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연맹은 그날 K리그2 경기가 예정된 터라 26일을 고수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연맹이 보여주기에 급급해 리그 일정까지 손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기 일정이 맞지 않아서라도 이번 프로젝트는 안되겠구나'라고 연맹이 마음을 비울 즈음, 유벤투스 쪽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다소 피곤하더라도 이동 일정을 조정해서 K리그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겠다는 것.
'큰 산'을 넘었고, 세부 협의에서도 연맹은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협약서에 '호날두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의무조항이 수월하게 들어간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호날두가 경기에만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인회, 팬미팅 등 부수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까지 포함시켰다.
유벤투스같은 명문팀을 초청하면 '대진료' 등 부수 비용이 들지만 이 역시 문제가 안된다. 대행사 측이 티켓 판매 수입 등으로 유벤투스의 경비를 충당하고 K리그에도 일정 비율 배분키로 했다. 연맹으로서는 이른바 '남는 장사'인 셈이다.
연맹 관계자는 "보통 명문클럽은 '갑'처럼 뻣뻣하기 일쑤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달랐다. 합리적으로 자세를 낮추는 걸 보니 한국에 대한 호날두의 애정이 얼마나 강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알고계셨나요? 방금 친구가 알려줘서 봤더니... 정말 우리형... 하...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호날두 한국 활동 에이전트라고 해야 하나 권리라고 해야 하나 그거 승리가 갖고 있나요?
작년 방한계획은 일본 회사인 운동기구..6팩 만드는 전기진동기구회사... 스폰으로 방한 예정이었으나 레알에서 유베 이적 문제로 불발된것인데..또 당시 방한할때 꿈나무 만남계획도 있었고... 꿈나무 형제들은 이탈리아 초청으로 대치 되었으나..지난 번 방한계획 꼭 약속 지키겠다는 자신의 말 실천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팬으로서 즐거운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