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적사가 보면 데리흐트 본인 의지 보다 라이올라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거 같은데 포그바 때 마냥 호구딜 한건 아닌지 불안하네요. 파리, 바르샤 링크 진하게 뜨다가 갑자기 유베 온다고 하니 라이올라한테도 분명 뭔가를 약속한 것 같긴 한데.. 또 일정 금액 이상 온거 거절하면 돈 떼어주는거 같이 이상한건 아니길 빕니다.
라이올라 덕분에 공짜로 데려와서 월드레코드로 다시 팔아먹은 어찌보면 대단한 딜이었는데요. 팔릴때 라이올리 때문에 팔렸다하는데 포그바가 유베올때 대단한 힘을 쓴거도 라이올라입니다. 그과정에서 딱히 유베가 손해본거도 아니고 유베도 70m 이상의 대단한 이득을 봤는데 호구딜이라는건 좀 말이 안맞죠.
라이올라랑 친하게 지내서 나쁠거 하나 없습니다. 계속해서 구단에 유망주 영업해주고 협상 도와주고 그 대가로 라이올라는 커미션 가져가는거면 상부상조하는거고 그러니까 관계가 좋죠. 라이올라 뿐만이 아니라 작년엔 멘데스, 올해는 라마다니 등 유베는 지난 10년간 대형 에이전트들을 가장 잘활용해서 성공을 거둬온 구단입니다.
호구딜이라는 말은 포그바 영입부터 판매까지 전체 딜이 아닌 재계약시 삽입한 조항을 가리킨 말이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저 조항만 없었으면 1년후에 50m 유로는 더 받을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라이올라와 같은 대형 에이전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베도 그들을 통해 얻은 이익이 분명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이번에도 포그바 재계약 때의 조항 같은 말도 안되는 조항을 제시하지 않았길 바랄 뿐입니다. 다른 팀의 오퍼를 거절할 시 그 오퍼금액의 반을 에이전트에 준다는 건 정말로 철처하게 구단이 을의 입장에서 맺은 듣도보도 못한 딜이었으니깐요.
제가 이 글을 쓴건 데리흐트 영입전에서 제외됐던 유베가 갑자기 선두로 치고 올라간 점, 데리흐트의 최종 목적지가 유베가 아닌 레알, 바르샤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때와 비슷한 조건을 제시한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쓴 것입니다
라이올라랑 친하게 지내서 나쁠거 하나 없습니다. 계속해서 구단에 유망주 영업해주고 협상 도와주고 그 대가로 라이올라는 커미션 가져가는거면 상부상조하는거고 그러니까 관계가 좋죠. 라이올라 뿐만이 아니라 작년엔 멘데스, 올해는 라마다니 등 유베는 지난 10년간 대형 에이전트들을 가장 잘활용해서 성공을 거둬온 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