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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S 1면은 아넬리가 유로파 결승이 끝나고 사리를 데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투토 1면도 사리가 유베를 지휘할거라는 기사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리는 "유벤투스행이요? 저는 지금 결승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2년 계약기간이 남아있죠. 먼저 첼시와 이야기를 해야할거에요. 하지만 우선은 결승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긍정도, 부정도 안했지만, 클롭은 "세리에 행은 흥미롭지만 저랑 유베 관련된 이야기는 다 헛소리에요"라고 강한 부정을 했습니다.
한편 디마르지오, 로마노 등은 가스페리니는 아탈란타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정작 유로파 결승을 앞둔 첼시는 분위기가 뒤숭숭하네요. 로마노는 훈련 중에 이과인과 다비드 루이즈가 충돌했고, 이에 화가난 사리가 모자를 집어던지고 훈련장을 벗어났다고 합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이과인이 에메르손에 강한 태클을 해서 루이즈가 화가 났고, 이과인이 사과했지만 루이즈가 모른채했다고 하네요.
첼시 구단에서는 사리가 막판 언론 촬영 때문에 세트피스 훈련을 못하게 되어서 화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3. 디마르지오에서는 토리노가 페레이라 영입을 1순위로 하고 있으나, 토리노의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로 쉽지 않을거라고 봤네요.
4. 공신력 있는 네덜란드 언론에서는 맨유가 데리흐트 영입에 금액이 얼마가 되든 맞춰준다고 오퍼를 한 상태이며, 카탈루냐 라디오에서는 바르샤가 데리흐트 측에 더 이상의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5. 유벤투스 소식은 아니지만 RAC1 등 각종 매체는 바르샤가 PSG에게 쿠티뉴 or 뎀벨레에 현금을 얹어서 네이마르 영입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6. 아그레스티에 따르면 사수올로와 공동으로 영입하였던 데미랄에 대해서 유벤투스는 15m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건 데미랄을 어디로 보내는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모든 유베당사의 논란을 잠재울 강력한 소식.... 그것은.. 다음 시즌 서드 저지..... 푸티헤드라인에 올라온 그것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ㅠㅠㅠㅠㅠ
아디다스한테 사기 당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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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이 입어도 이쁜 옷을 달라!
언제까지 옷걸이에 의존할텐가!!!
기사에 나온 영상을 보면 이과인이 다비드 루이스의 공을 뺏으려고 뒤에서 들어가는데 루이스가 팔꿈치를 들어서 막고, 그에 대해 이과인이 말하는 걸 루이스가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네요(손짓을 한 번 하긴 하는데 사과인지 아닌지). 그 전 상황이 있는지는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