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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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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50740
기사 중 일부 발췌입니다
매체에 따르면 데 로시는 클럽의 제의가 형편 없을지언정, 장난식이었을지언정 그 제의를 받아들이려고 했다. 매체는 "데 로시는 로마의 제의라면 장난식의 제의라도 받아들이려 했다. 그가 클럽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구단이 데 로시에게 이야기한 급여는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클럽은 연봉 없이 경기당 출전 수당 10만 유로(한화 약 1억 3천만원)만을 얘기했다. 데 로시가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런 급여도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데 로시는 로마를 사랑하고 클럽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구심을 갖는 것을 알기에 수락하려 했다.
하지만 구단의 정식 재계약 제의는 없었다. 날짜는 차일피일 미뤄졌다. 최근 들어서야 구단주가 데 로시에게 계약을 제의했지만 이미 데 로시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데 로시는 이 일을 "그가 헌신한 세월에 대한 존엄이 사라지는 일"이라 생각해 클럽의 제의를 거절했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그가 더 나은 대우를 받았어야 한다"고 칼럼을 통해 이야기했다.
유베도 딱히 자랑할만한건 없긴 합니다만..
델피에로 맑쇼 부폰은 데로시에 비하면 양반인듯
Haru
Lv.18 / 3,795p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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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쇼를 그렇게 보냈으면 안됐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개막 전날 계약해지라니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데로시도 안타깝습니다
개막 전날 계약해지라니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데로시도 안타깝습니다
로마 선수들 런할 듯
자니올로 잡기 좋은 시기군요
땜빵의 전설 개이득
거근 거근을 뽑읍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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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폰은 사실 나쁘지 않앗어요. 은퇴 할 예정이엿다가
파리로 가서 도전한거라서..
맑은 .. 너무 언급도 없이 갑자기 보내버린게 참 ..할말없죠..
이건 보드진이 한건지 감독이 요구한건지 모르겟네요.
알레는 지금도 빡치네요. 말년에 연봉도 깍고 뛰고 있는데
시즌 도중에 아넬리가 언론에 이번이 끝 이라고 말해버렷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당시에 말디니가 대놓고 디스한 기억이 나네요.
멋대로 커리어를 끝내버린다면서 존중이 없다고
그래도 묵묵히 논란 안만들고 조용히 나갓죠
새로운 시대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아넬카 벤트너 영입
세리에가 예전엔 로망이 많았는데..아쉬운 기분입니다.
파리로 가서 도전한거라서..
맑은 .. 너무 언급도 없이 갑자기 보내버린게 참 ..할말없죠..
이건 보드진이 한건지 감독이 요구한건지 모르겟네요.
알레는 지금도 빡치네요. 말년에 연봉도 깍고 뛰고 있는데
시즌 도중에 아넬리가 언론에 이번이 끝 이라고 말해버렷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당시에 말디니가 대놓고 디스한 기억이 나네요.
멋대로 커리어를 끝내버린다면서 존중이 없다고
그래도 묵묵히 논란 안만들고 조용히 나갓죠
새로운 시대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아넬카 벤트너 영입
세리에가 예전엔 로망이 많았는데..아쉬운 기분입니다.
왠미국인이와서 팀 기둥을 쫏아내는지...빨레 카타르 자본 인수햇으면좋겟네요
자니올로! 우리에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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