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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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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알감독이 이번시즌에 보여준게 여태껏에비해 별로여서그렇지 이렇게 욕먹을감독이 아니지않나요?
애초에 콘테감독님이 77따리하던선수들 근본심 되찾아주었고
21세기 들어서 칼치오폴리 이후 지금의 유벤투스를 만들어준건 알레그리감독의 공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맨날 수비축구 고집 재미없는 축구 라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요렌테베즈 자자모라타 까놓고말해 그시절 보신분들중 재미없다고 느끼신분있나요?
초반엔 좀 재미없었어도 선수들 손발 어느정도 맞추고 리그초반 지나면 진짜 재밌었어요
그러다 한두골넣고 승리확정지었을때 바르찰리 투입하면서 잠궈버리는게 정말 짜릿하더군요
이번시즌 재미없다고 알레그리가 5년 내내 재미없는 축구헀다는것처럼 얘기하는건 아니죠
팀이 이렇게된게 100% 알레그리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거기에 주력으로 잘써먹던선수들 한번 보자면
테베즈 고향가고싶다해서 배려차원에 보내줬지
피를로 본인이 기량저하됬다고 나가야한다고해서 보내줬지
포그바 맨유가서 영웅놀이 한다고 보내줬지
비달 음주운전 사건이후 방출
아사모아 기량저하로 보내줘야할때 선수존중해서 라이벌팀에 보내줬지
리히슈타이너 기량저하 및 포지션 포화로 아스날 보내줬지
당시 월베먹은 보누치 뭔생각인지 갑자기 나가겠다해서 보내줬지
다니알베스 유베스타일이 맘에안든다고 보내줬지
모라타 레알이 끌고갔지
순서에 상관없이 알감독이 좀 잘쓰던선수들 마로타의 존중정책으로인해 탈탈털렸어요
그상황에서 여기까지 일궈온게 알감독이구요
왜 구단이 향후 미래계획을 위해 알감독을 남기고 마로타를 보냈을지 답 나오잖아요
이번시즌 시작하면서 얼마지나지않아 발생한 일을 보면
콰드라도 무릎 장기부상 보누치 키엘리니 릴레이부상 더글라스코스타 교통사고에 햄스트링까지
이번 여름이적시장 거금 들어간다는건 지난번 구단의 오피셜로 사실이 났고
기존에 있던 선수들+파라티치가 알아본 선수들+알감독의 전술능력 으로 다음시즌 준비중인데
구단 수뇌부들은 알레그리를 좀더 지켜보기로하고 지금 전세계를봐도 유베는 선수들과 감독이 마찰없는구단이예요
제가 입대하기 전만해도 전혀 이런분위기는 아니였고 서로 토론하고 의견공유하던 좋은이미지였어요
근데 전역하고보니 뭐 한경기한경기 할때마다 지금상황 고려도없이 대체자도 없이 알감독 내치라는글이 대부분이네요
대체자로는 지금 몇년간 1조쓰고 챔스8강에 머무르는 펩 과르디올라
유베의 근본을 찾아줬지만 로테이션을 잘 못쓰던 독불장군 콘테감독님
토트넘에서 최근에 결별설이나오는 포체티노 감독
이정도인데
한분한분 볼께요 해당 감독님을 비난 하는게 아닌 비판같은걸 하고싶은겁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님은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명장이라고 볼 수 있을껍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쌓은 업적이 가히 누가 넘볼수 없는 업적이죠
문제는 뮌헨에서의 업적이 있긴하지만 지금의 알레그리와 비슷할뿐 떨어진다면 떨어지죠
게다가 오히려 비판은 비판대로 받으셨었고 선수들과의 말찰도 심했구요
그 마찰속에 팀을떠나고 돌고돌아 저희팀에온게 만주키치입니다.
콘테감독님 절때 잊어선 안될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님입니다.
토너먼트에서 죽쑤긴했지만 애초에 콘감독님온직후엔 그런거 신경쓸팀이 아니였구요
선수들을 들들볶는데도 버틸수있던 이유는 이른바 그때 별명인 '노인정팀'이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지만 이제는 늙어버린 바르찰리 부폰 피를로 같은 선수들이 콘테감독에게 불만생길 젊은선수들을 설득했구
그들은 살아있는 역사였기에 충분히 선수들에게 신뢰가 갔었죠
그래서 잘 버티고 다 털어버린뒤 올라온거예요
첼시를 한번 보자면 다릅니다.
그당시 첼시에는 화려한 과거라해봤자 얼마전 무리뉴때가 전부예요
그때의 영광을 다시 살릴수 있을지언정 그때의 선수들이 결국 감독을 쫒아냈고
당시 선수들+새로운 선수들로 구성된 첼시에는 멘탈을 잡아줄 선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몇몇선수들은 감독위에 서려고까지했죠 결국 콘테감독과 끊임없이 마찰이 나오다 감독님 떠나시고 지금도 방향못잡아요
자 유벤투스는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리더가 잡아주는팀? 아니면 이리흔들 저리흔들 하는팀?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체 선수들을 잡아줄선수는 이제 정말 단한명 키엘리니만이 남습니다.,
바르찰리는 은퇴가 코앞이고 보누치는 다른선수들이 과연 따르려 들까요?
콘테감독님 재신임은 더큰 위험을가진 모험이라고 봅니다.
특히 퍼거슨떠난 맨유처럼 한 감독의 색이 짙었던 팀이 감독을 바꾸면 부활하기 쉽지않은데
이미 키엘리니 바르찰리 빼고 알레그리 전부터있던선수들 누가있는지 생각해보면 없어요
다음 포체티노감독님
전술이나 용병술도 괜찮으시고 최근 성적도 좋으신것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은데
그분 커리어를보면 지금이 커리어하이예요
거의 동결된 이적시장속에서 어지간한 선수들보다 더 손발 잘맞는선수들로 경기를하니 경기력이 안좋을수가 있을까요
제가 입대할당시인 15/16시즌 포체티노감독이 얼마나 평이 안좋았는지는 어느정도 아실분도 계실껍니다.
손흥민 나올때마다 잘하는데 안쓴다며 온사방에서 욕하고 들들볶고 난리였습니다.
교체티노니 뭐니 현지에서도 비판 장난아니였어요
상황을보면 지금의 알레그리감독님과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죠?
알감독님은 잘쓰던선수 계속 사라져가는거 강제로 끼워맞추며 좋은성과 낸 케이스인데
포체티노감독은 안쓰던선수마저 계속 가지고있다가 모두가 고여서 잘맞으니까 좋은성과나는 케이스
용병술도 얘기많은데 알감독 용병술 무시못합니다. 그건 지금 비판하시는분들도 과거생각해보면 생각나지않으세요?
알레그리감독이 최근 1~2시즌 저조한모습을 보였을떄 저는 그때도 항상 말해왔습니다.
알레그리만한 감독 막상 찾을래봐야 결국 못찾을꺼고 제대로된 구상이 맞을때까지 시간을 가져보자
근데 16/17시즌 포그바 나갔죠 17/18시즌 보누치 난리났죠 18/19시즌 호날두 갑자기와서 이적자금 바닥났죠
핑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옹호자였던분이 마음 돌아서면서 옹호하는 일부팬들을 대놓고 욕하고 나갔습니다.
그 대상이 저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봐요
선수들과 잘지내고있고 구단측에선 전혀 마찰없는감독을 계속 내쫒으라고 하는것
그래도 오래봐오신분들은 서로 웃으며 헤어지자고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는분들은 알레그리를 무능한 선수빨감독인것마냥 생각하고 욕지거리하는게 진짜 화가납니다.
이적시장에서 알레그리 지분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알레그리는 어디서나 쓸수있는 6각형 선수를 원했는데 케디라정도가 다였어요
마로타가 MAX20m 이런정책펼치면서 돈안쓰려하고
알레그리가 해결사 필요하다고 사정사정해서 얻어낸게 이과인이죠
이과인빼고 빅사이닝이라면 디발라 피아니치 정도가 다예요 알레그리의 원함보단 파라티치의 안목으로 결정난선수죠
마로타입장에선 에이스 다빼도 알레그리가 잘해먹으니까 계속 선수가 원하면 보낸다 큰돈따위 안쓴다
이런정책 밀어붙인거고 결국 참다못한 보드진이 그를 보낸거예요
알레그리의 역량은 뛰어난데 그걸 저손해 고효율로만 운영하니까요
이제 구단은 모든것을 가진상태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지략가로 뽑히는 알레그리
최고의 선수를 보는안목 파라티치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
(라포엘칸피아트계열 최대주주정도로나오지 다른건 형제인 존 엘칸님이셨네요 죄송합니다)
이 상황에서 잘못하면 모든게 꼬여버릴수있는 감독교체를 한경기한경기로 판가름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과거에 유베에서 보여준게있는 리피감독이나 그런분이라면 몰라도
누가올지도 안정해진상태에서 이런여론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길게 적어봤습니다.
지금 욕먹는 모라타 포그바를 진짜 효율적으로 잘써먹은것도 알레그리감독입니다.
그들은 기량저하가 확온게 아닙니다. 감독이 잘썼을뿐이죠
애초에 콘테감독님이 77따리하던선수들 근본심 되찾아주었고
21세기 들어서 칼치오폴리 이후 지금의 유벤투스를 만들어준건 알레그리감독의 공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맨날 수비축구 고집 재미없는 축구 라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요렌테베즈 자자모라타 까놓고말해 그시절 보신분들중 재미없다고 느끼신분있나요?
초반엔 좀 재미없었어도 선수들 손발 어느정도 맞추고 리그초반 지나면 진짜 재밌었어요
그러다 한두골넣고 승리확정지었을때 바르찰리 투입하면서 잠궈버리는게 정말 짜릿하더군요
이번시즌 재미없다고 알레그리가 5년 내내 재미없는 축구헀다는것처럼 얘기하는건 아니죠
팀이 이렇게된게 100% 알레그리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거기에 주력으로 잘써먹던선수들 한번 보자면
테베즈 고향가고싶다해서 배려차원에 보내줬지
피를로 본인이 기량저하됬다고 나가야한다고해서 보내줬지
포그바 맨유가서 영웅놀이 한다고 보내줬지
비달 음주운전 사건이후 방출
아사모아 기량저하로 보내줘야할때 선수존중해서 라이벌팀에 보내줬지
리히슈타이너 기량저하 및 포지션 포화로 아스날 보내줬지
당시 월베먹은 보누치 뭔생각인지 갑자기 나가겠다해서 보내줬지
다니알베스 유베스타일이 맘에안든다고 보내줬지
모라타 레알이 끌고갔지
순서에 상관없이 알감독이 좀 잘쓰던선수들 마로타의 존중정책으로인해 탈탈털렸어요
그상황에서 여기까지 일궈온게 알감독이구요
왜 구단이 향후 미래계획을 위해 알감독을 남기고 마로타를 보냈을지 답 나오잖아요
이번시즌 시작하면서 얼마지나지않아 발생한 일을 보면
콰드라도 무릎 장기부상 보누치 키엘리니 릴레이부상 더글라스코스타 교통사고에 햄스트링까지
이번 여름이적시장 거금 들어간다는건 지난번 구단의 오피셜로 사실이 났고
기존에 있던 선수들+파라티치가 알아본 선수들+알감독의 전술능력 으로 다음시즌 준비중인데
구단 수뇌부들은 알레그리를 좀더 지켜보기로하고 지금 전세계를봐도 유베는 선수들과 감독이 마찰없는구단이예요
제가 입대하기 전만해도 전혀 이런분위기는 아니였고 서로 토론하고 의견공유하던 좋은이미지였어요
근데 전역하고보니 뭐 한경기한경기 할때마다 지금상황 고려도없이 대체자도 없이 알감독 내치라는글이 대부분이네요
대체자로는 지금 몇년간 1조쓰고 챔스8강에 머무르는 펩 과르디올라
유베의 근본을 찾아줬지만 로테이션을 잘 못쓰던 독불장군 콘테감독님
토트넘에서 최근에 결별설이나오는 포체티노 감독
이정도인데
한분한분 볼께요 해당 감독님을 비난 하는게 아닌 비판같은걸 하고싶은겁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님은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명장이라고 볼 수 있을껍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쌓은 업적이 가히 누가 넘볼수 없는 업적이죠
문제는 뮌헨에서의 업적이 있긴하지만 지금의 알레그리와 비슷할뿐 떨어진다면 떨어지죠
게다가 오히려 비판은 비판대로 받으셨었고 선수들과의 말찰도 심했구요
그 마찰속에 팀을떠나고 돌고돌아 저희팀에온게 만주키치입니다.
콘테감독님 절때 잊어선 안될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님입니다.
토너먼트에서 죽쑤긴했지만 애초에 콘감독님온직후엔 그런거 신경쓸팀이 아니였구요
선수들을 들들볶는데도 버틸수있던 이유는 이른바 그때 별명인 '노인정팀'이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지만 이제는 늙어버린 바르찰리 부폰 피를로 같은 선수들이 콘테감독에게 불만생길 젊은선수들을 설득했구
그들은 살아있는 역사였기에 충분히 선수들에게 신뢰가 갔었죠
그래서 잘 버티고 다 털어버린뒤 올라온거예요
첼시를 한번 보자면 다릅니다.
그당시 첼시에는 화려한 과거라해봤자 얼마전 무리뉴때가 전부예요
그때의 영광을 다시 살릴수 있을지언정 그때의 선수들이 결국 감독을 쫒아냈고
당시 선수들+새로운 선수들로 구성된 첼시에는 멘탈을 잡아줄 선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몇몇선수들은 감독위에 서려고까지했죠 결국 콘테감독과 끊임없이 마찰이 나오다 감독님 떠나시고 지금도 방향못잡아요
자 유벤투스는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리더가 잡아주는팀? 아니면 이리흔들 저리흔들 하는팀?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체 선수들을 잡아줄선수는 이제 정말 단한명 키엘리니만이 남습니다.,
바르찰리는 은퇴가 코앞이고 보누치는 다른선수들이 과연 따르려 들까요?
콘테감독님 재신임은 더큰 위험을가진 모험이라고 봅니다.
특히 퍼거슨떠난 맨유처럼 한 감독의 색이 짙었던 팀이 감독을 바꾸면 부활하기 쉽지않은데
이미 키엘리니 바르찰리 빼고 알레그리 전부터있던선수들 누가있는지 생각해보면 없어요
다음 포체티노감독님
전술이나 용병술도 괜찮으시고 최근 성적도 좋으신것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은데
그분 커리어를보면 지금이 커리어하이예요
거의 동결된 이적시장속에서 어지간한 선수들보다 더 손발 잘맞는선수들로 경기를하니 경기력이 안좋을수가 있을까요
제가 입대할당시인 15/16시즌 포체티노감독이 얼마나 평이 안좋았는지는 어느정도 아실분도 계실껍니다.
손흥민 나올때마다 잘하는데 안쓴다며 온사방에서 욕하고 들들볶고 난리였습니다.
교체티노니 뭐니 현지에서도 비판 장난아니였어요
상황을보면 지금의 알레그리감독님과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죠?
알감독님은 잘쓰던선수 계속 사라져가는거 강제로 끼워맞추며 좋은성과 낸 케이스인데
포체티노감독은 안쓰던선수마저 계속 가지고있다가 모두가 고여서 잘맞으니까 좋은성과나는 케이스
용병술도 얘기많은데 알감독 용병술 무시못합니다. 그건 지금 비판하시는분들도 과거생각해보면 생각나지않으세요?
알레그리감독이 최근 1~2시즌 저조한모습을 보였을떄 저는 그때도 항상 말해왔습니다.
알레그리만한 감독 막상 찾을래봐야 결국 못찾을꺼고 제대로된 구상이 맞을때까지 시간을 가져보자
근데 16/17시즌 포그바 나갔죠 17/18시즌 보누치 난리났죠 18/19시즌 호날두 갑자기와서 이적자금 바닥났죠
핑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옹호자였던분이 마음 돌아서면서 옹호하는 일부팬들을 대놓고 욕하고 나갔습니다.
그 대상이 저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봐요
선수들과 잘지내고있고 구단측에선 전혀 마찰없는감독을 계속 내쫒으라고 하는것
그래도 오래봐오신분들은 서로 웃으며 헤어지자고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는분들은 알레그리를 무능한 선수빨감독인것마냥 생각하고 욕지거리하는게 진짜 화가납니다.
이적시장에서 알레그리 지분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알레그리는 어디서나 쓸수있는 6각형 선수를 원했는데 케디라정도가 다였어요
마로타가 MAX20m 이런정책펼치면서 돈안쓰려하고
알레그리가 해결사 필요하다고 사정사정해서 얻어낸게 이과인이죠
이과인빼고 빅사이닝이라면 디발라 피아니치 정도가 다예요 알레그리의 원함보단 파라티치의 안목으로 결정난선수죠
마로타입장에선 에이스 다빼도 알레그리가 잘해먹으니까 계속 선수가 원하면 보낸다 큰돈따위 안쓴다
이런정책 밀어붙인거고 결국 참다못한 보드진이 그를 보낸거예요
알레그리의 역량은 뛰어난데 그걸 저손해 고효율로만 운영하니까요
이제 구단은 모든것을 가진상태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지략가로 뽑히는 알레그리
최고의 선수를 보는안목 파라티치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
(라포엘칸피아트계열 최대주주정도로나오지 다른건 형제인 존 엘칸님이셨네요 죄송합니다)
이 상황에서 잘못하면 모든게 꼬여버릴수있는 감독교체를 한경기한경기로 판가름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과거에 유베에서 보여준게있는 리피감독이나 그런분이라면 몰라도
누가올지도 안정해진상태에서 이런여론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길게 적어봤습니다.
지금 욕먹는 모라타 포그바를 진짜 효율적으로 잘써먹은것도 알레그리감독입니다.
그들은 기량저하가 확온게 아닙니다. 감독이 잘썼을뿐이죠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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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게 호날두로 인한 유입때문일까요
전 경기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경기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요즘 인터뷰할때 알감독님 좀 조심해서 잘해주셨으면 하는게 큽니다.....ㅠㅠ
뜬금없이 인터뷰에서 어그로끄신게 참 ㅜㅠ
뜬금없이 인터뷰에서 어그로끄신게 참 ㅜㅠ
산드루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산드루 제외하고 칸셀루 쫄라 데실리오 모두 좌우 풀백 소화가 가능한데 발가락 부상을 감수하고 뛰게 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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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의 잘못은 분명하지만 콘테가 유럽대항전에서 저조한 성과를 내며 물러난 이후 우물 안 개구리로만 여겨졌던 유벤투스가 챔스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감독인데 챔스 4강 진출 실패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감독에게만 전가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별개로 제가 보수적인 성향으로 바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다툼이 생겼을 때에 최소한 본인과 의견이 맞지않은 이들에 대하여 대깨알, 새X라는 저급한 표현을 쓰는 이에 글에다가 10명 넘는 인원이 좋다고 추천 누르는 비현실적인 일이 당사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기합니다;;
모든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고 달라지죠
좋아지기도 하고 나뻐지기도 하죠
그 변화에 적응해가면서 발전하고 본인 스스로를 바꿔가며 나아가야죠
그러나 .. 현자 이번시즌 준비 기점으로.. 알감독님은 변화를 시도하긴 하나.. 적극적이거나 타개해 나갈 방법을 가지는 태도면에서 미적지근하다 봅니다.
특히나.. 선수들 포텐 포지셔닝 공격적 세부전술 면에서~
몇시즌동안 확실한 해결책이나 장기적인 기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나 미래적 시즌대비를 봤을 때 알감독님이 180도 바뀌지 않는 이상 미들라인 위쪽으로 능력치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봅니다.
좋아지기도 하고 나뻐지기도 하죠
그 변화에 적응해가면서 발전하고 본인 스스로를 바꿔가며 나아가야죠
그러나 .. 현자 이번시즌 준비 기점으로.. 알감독님은 변화를 시도하긴 하나.. 적극적이거나 타개해 나갈 방법을 가지는 태도면에서 미적지근하다 봅니다.
특히나.. 선수들 포텐 포지셔닝 공격적 세부전술 면에서~
몇시즌동안 확실한 해결책이나 장기적인 기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나 미래적 시즌대비를 봤을 때 알감독님이 180도 바뀌지 않는 이상 미들라인 위쪽으로 능력치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봅니다.
어제 밤에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200% 공감하는 바입니다.
또한 77에서 벗어나게 해준 콘감독을
향한 향수 때문인지 요즘 들어 콘감독 > 알감독
얘기 나올 때 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난 5년 간 알감독이 보여준 것만 봐도
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알감독님이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년 넘게 챔스 우승 못한 부분과
알감독님이 준우승만 두 번 하면서,
그리고 호날두라는 슈퍼스타까지 영입하며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거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 됐듯이 호날두 영입 후 유입된
분들 중 표현이 과격 했던 분들로 부터
상처도 많이 받았고요.
참.. 알감독님이랑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200% 공감하는 바입니다.
또한 77에서 벗어나게 해준 콘감독을
향한 향수 때문인지 요즘 들어 콘감독 > 알감독
얘기 나올 때 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난 5년 간 알감독이 보여준 것만 봐도
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알감독님이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년 넘게 챔스 우승 못한 부분과
알감독님이 준우승만 두 번 하면서,
그리고 호날두라는 슈퍼스타까지 영입하며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거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 됐듯이 호날두 영입 후 유입된
분들 중 표현이 과격 했던 분들로 부터
상처도 많이 받았고요.
참.. 알감독님이랑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