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치 : 작년에도 인종차별 챈트 있었어

스카이 인터뷰 :

"그들(관중)은 실망스러웠어. 특히 블레이즈(마튀이디)에게는, 이게 작년에도 있었던 일이거든. 이런 짓이 끝났으면 좋겠다. 그런 행위를 종결시키는 것은 변화를 꾀할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달려있어."

"우리를 슬프게 만들었고 선수들은 영향을 받는다. 이런 짓은 축구에 있어선 안돼."

"중요한 경기였고 챔스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스쿠데토를 확보하고 싶어."

"이번 경기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어.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아웃된 상황에서. 그래도 우린 압도적이었으며 뎁스에 강점이 있는 스쿼드를 구축한 클럽 덕분이야."

"챔스에서 잘하기 위해선 점유율이 필요할 것이고 우린 맨유전과 아틀레티코전에서 그걸 보여줬어. 다시 오늘 밤, 우린 절대 위협을 느낀 적이 없으며 이건 훌륭한 징조야. 서두를 필요없이, 그저 공을 돌리고 오프닝을 기다리면 돼."

"벤탄쿠르는 성장하고 있고 아직 무척 어려. 하지만 신속하게 전진하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기에 그와 함께 뛰는 건 수월하다."

"호날두는 어쨌든 암스테르담에 함께 갈거야. 그는 그런 경기를 위해 사니까. 우린 그가 팀에 복귀하길 바라고 있지만, 위험을 감수할만한지는 그와 닥터들이 판단할거야. 크리스는 자기 몸을 잘 알며 뭘 해야하는지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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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6532/pjanic-cagliari-racism-last-year-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