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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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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지 인터뷰 :
(아틀레티코전 쉬프트에 대해)
"전술적으로 난 그렇게 뛰어본 적이 없어."
"우린 계속해서 3백과 4백으로 전환했지. 알레그리의 영리한 움직임이었어. 마치 체스 선수와 같았고, 그의 계획은 완벽히 성공했지."
"클럽 역사상 최초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2-0 패배를 역전해냈어."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엔 순수한 감성이 있었어.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그런 거였지."
"외부에서는 1차전 이후 우리가 얼마나 큰 압박을 받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을거야."
"두 경기 사이의 기간에 도시엔 긴장감이 흘렀어. 우리를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세상에 신호를 보내고 싶었고 모두가 우리가 굳건하다는 걸 알지."
"호날두? 그의 제스쳐를 평가하고 싶진 않아. 하지만 1차전에 시메오네가 했던 걸 생각하면, 호날두 같은 선수가 그런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그가 원하는대로 반응하고 세레머니하도록 해줘야한다고 생각해."
"스타디움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그게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알아. 난 호날두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1차전이 쉽지 않았기에 그의 해트트릭이 더욱 기뻤다."
"그는 쓰디쓴 말을 삼켜야했고 대답을 해주고 싶어했어. 그의 대답 방식, 해트트릭은 믿을 수 없었다."
"내가 아는 호날두는 매우 조용한 타입이야. 현실적이지. 그는 그의 스타로서의 입지를 과시하지 않으며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
"그는 모든 것에 '안녕'과 '땡큐'라고 말해. 그는 우리에게뿐 아니라 안마사와 코치진에게도 그렇게 대한다."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평범한 사람이지 안다면 놀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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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6013/ronaldo-can-celebrate-he-likes
추천해주신 분들
그래서 끄덕 세레머니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