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을 닫는 유벤투스 소식

1.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데리흐트가 유벤투스 훈련장을 방문했을때 파라티치가 직접 선수를 만났다고 합니다. 데리흐트는 파라티치를 몰랐지만 나중에 직접 찾아온 데리흐트에 감동했고, 라이올라도 만족해했다는군요. (바르샤의 바르토메우는 전화만 함)

유베는 데리흐트의 6-7m 연봉 요구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보다는 적지만 동년배 나이에서는 굉장히 많은 금액을 챙겨줄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바르샤 뿐만 아니라 잉국의 두 클럽도 데리흐트를 노리고 있으나 바르샤는 아직 어약스와 대화를 시작하지 않았고 잉국의 두 클럽은 이제 막 접촉하려는 중이라고 합니다. 유벤투스는 이적료 경쟁을 피하기위해 선수와 에이전트를 직접 설득중이며 확신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다른팀은 라이올라 때문에 꺼리는 딜을, 유베는 라이올라를 이용해 영입 시도를 하고 있네요 허허

2.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어넬리가 자네티에게 비공식적인 전화를해서 이카르디 영입 희망을 표시했다는데 역시 비공식적이다보니 찌라시일 것 같네요

3. 라레퍼블리카에 따르면 디발라와 이카르디 몸값은 비슷하지만 호날두가 있는 이상 센터포워드는 만주키치이거나 그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선수일거라고 합니다. 따라서 윙어인 살라나 음바페가 거론되는거지만 이들은 이카르디 디발라보다 훨씬 비싸서 가능성이 없을거라네요

4.돈발롱에 따르면 여름에 레알은 크로스를 팔고 유베 타겟인 밀-사를 데려올거라네요

5.미러에 따르면 맨유는 루카쿠 팔고 80m 벌어서 디발라 사는 돈에 보탠다고 합니다. 저도 내일 레플 하나 팔아서 집 사는데 보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