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데 리흐트

유벤투스가 데 리흐트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PSG, 바르셀로나와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데 리흐트는 키엘리니의 완벽한 후계자로 여겨진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의 이적료로 60m 유로를 고수하고 있지만 라이올라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그는 이적 시장을 뒤흔들 힘이 있으며 유벤투스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

단장 네드베드는 지난 수 년 동안 유벤투스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포그바를 맡았던 라이올라의 핵심 선수였다. 유벤투스에서 그들은 건설적인 토론을 하며 데 리흐트를 설득할 수 있다는 확신이 커졌다.

호날두의 존재도 히든 카드 중 하나다. 데 리흐트가 신체적 능력, 경기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함께 훈련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를 위해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데 리흐트는 키엘리니 자리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수비수들에게 세리에A 이적은 성공 그 자체다. 최근에는 그것을 데 브라이가 증명했다.

협상 속도와 관계없이 앞으로 몇 주 동안 지켜봐야 한다. 만약 맨체스터 시티와 PSG가 오일머니를 이용해 금액을 올릴 경우 유벤투스는 잔인한 경쟁에 휘말릴 수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 사단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아약스 선수이기도 했던 배리 훌스호프는 지난 몇 년 동안 데 리흐트의 개인 매니저였지만 비즈니스는 라이올라의 통제 하에 있다.

VI는 맨체스터 시티

데 텔레흐라프는 PSG

AD는 유벤투스 

언론마다 미는팀이 다 다르네요

다음 까페 락싸에서 아약스 열혈 팬이신 'Ajax'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3시쯤 올라와서 당사에도 당연히 글 있는줄 알았는데 없길래 가져와 봤어요. 개인적으로 호날두를 데려오면서 한 부회장님 인터뷰에서 "제2의 호날두를 데려올 것" 이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다들 공격쪽을 생각하면서 저 역시 음바페라른 달콤한 꿈을 꿨는데요. 수비쪽에 중심을 주로 두는 우리팀에게 제2의 호날두는 의외로 데리흐트라는 카드가 더 어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 원기옥 한번 쏴주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