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랑 로페테기 다 웃긴게 월드컵 직전에 빼옴 ㅋ 페레즈가 얼마나 일을 개떡같이 하는지와 안하무인인지 보여주는 대목이었고 로페테기는 뭐 국대감독의 한계를 보여준거죠 사실 국대감독이 예전과 다르게 거대해진 클럽축구의 규모에 비해 자본력도 약하고 위상도 약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감독들 질이 떨어지게 되고 예전만큼 월드컵이 세계축구를 좌지우지하던 느낌도 사라지고 이제는 아시아 등에서도 특히 자국이 월드컵 못나가는 대형시장 중국 등에서도 클럽축구에 더 열광하다보니 자연스레 경쟁에서 도태됬다 봐야